주요 잡지(매거진) 사이트 분야별 총정리

잡지, 이제 스마트폰으로 보자
주요 매거진 사이트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보급되면서 길거리에서도 무선인터넷으로 웹서핑을 즐기는 이들을 찾아 볼 수 있게 되었다. 향후 몇년 안에 젊은이들 사이에서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 휴대폰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어질 듯 하다. MP3P, PMP, 카메라, 캠코더의 기능까지 겸비해 가고 있는 스마트폰이 대세가 될 것이라는 것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어 가면서 컨텐츠의 양상도 바뀌고 있다. 짧은 시간 안에 효과적으로 컨텐츠를 전달하기 위해 내용은 보다 간결해지고, 이미지와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컨텐츠 활용이 대중화 되면서 정적이었던 컨텐츠의 양상도 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웹페이지는 이제 더이상 '페이퍼'형식의 페이지가 아니다.
     TV의 보급에도 불구하고 영화 산업이 계속 유지되고 성장했던 것처럼, 인쇄 매체 역시 수 세기를 더 연명할 수 있을 것이라 예측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과독하는 체질인 필자 역시, 모니터보다 눈이 훨씬 덜 피로하고, 책상 위에서 떨어져도 파손이나 고장의 염려가 없어 덜 조심해도 되며, 종이의 향과 재질감이 느껴지고, 아직 읽지 못한 부분의 두께가 줄어가는 것을 느끼며 진도 나가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책의 장점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러한 고유의 특성을 지닌 인쇄매체가 LP음반처럼 순식간에 시장에서 자취를 감추는 일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십여 년 전부터 많은 서적들이 전자문서로 디지털화되어 인터넷을 떠돌고, 전자문서화된 서적(e-book)을 볼 수 있는 기기들도 상당수가 등장했다. 스마트폰으로 텍스트 문서를 읽고 있는 모습 또한 지하철에서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모습이 되었다. 종이 매체가 가진 장점들을 아우를 수 있는 기술적 요소들만 보완된다면 디지털화된 문서들이 인쇄 매체를 상당 부분 대체하는 것도 이제 먼 훗날의 이야기만은 아닐 듯 하다. 이미 관심있는 잡지들을 굳이 서점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손 안에서 볼 수 있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아래 링크된 잡지 사이트들 중에서 흥미를 느끼는 잡지의 웹사이트를 가끔 방문해 둘러보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면서 분야의 안목을 높이는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다.(posted by 훈샘 : http://brandesign.tistory.com )

(서적 안내 밑으로 글이 계속됩니다.)

디자인 design (월간/1년 정기구독) + 증정: 2010공모전수상집: 국내도서>잡지; 저자 : 디자인하우스 편집부; 출판 : 디자인하우스 2001.01.01

2011년 7월 슈즈와 백 뉴스 (31)	2011.08.08
디자인 참고 사이트 시리즈 No.2 : 해외 디자인 웹진 · 매거진 사이트 (0)	2010.10.10
디자인 참고 사이트 시리즈 No.1 : 국내 디자인 웹진·매거진 사이트 (0)	20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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