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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샘의 잡다한 일상/속담·명언·고사성어·사자성어

사자성어·고사성어 ① ㄱ


四字成語·故事成語 ① ㄱ (posted by 훈샘 : http://brandesign.tistory.com ) 


家家戶戶(가가호호) : 집집마다.
可欺宜方(가기의방) : 그럴듯한 방법으로 남을 속이는 것.
街談巷說(가담항설) : 세상의 풍문. 길거리의 화제.
苛斂誅求(가렴주구) : 세금 등을 가혹하게 거두어들여 
                        백성을 못살게 들볶음.
假弄成眞(가롱성진) : 처음에 장난삼아 한 일이 
                        나중에 정말이 됨.
可而東可而西(가이동가이서) :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함.
                       이니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는 뜻.
佳人薄命(가인박명) : 여자의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구하거나 수명이 짧음.
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되어 나감.
刻苦勉勵(각고면려) : 모든 고생을 이겨 내면서 부지런히 노력함.
刻鵠類鶩(각곡유목) : 따오기를 그리려다 이루지 못하여도 집오리와는 비슷하게 된다.
刻骨難忘(각골난망) : 은덕을 입어 고마운 마음이 뼈 속에까지 깊이 스며 잊혀지지 아니함.
刻骨銘心(각골명심) : 마음에 깊이 새겨 둠.
刻骨痛恨(각골통한) : 원한이 뼈에 사무쳐 잊히지 않고 깊이 한탄한다.
脚色(각색) : 각본으로 만듦.
各自圖生(각자도생) : 제각기 자기 생활을 도모함.
角者無齒(각자무치) : 뿔이 있는 자는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모든 복을 겸하지 못함을 이름.
刻舟求劒(각주구검) : 미련해서 옛사물에 구애되어 시세(時勢)에 어둡고 변통성이 없음을 비유.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음.
角逐(각축) : 각(角)은 겨룬다는 뜻, 축(逐)은 쫓는다는 뜻으로 서로 이기려고 다툼.
艱難辛苦(간난신고) : 몹시 고되고 괴로움. 어려움을 견디며 몹시 애씀.
肝膽相照(간담상조) : 간과 담이 서로 비춤. 서로 생각하는 바가 통함. 
                        서로 마음을 터놓고 사귐. 마음속을 서로 알려서 통함.
竿頭之勢(간두지세) : 어려움이 극도에 달하여 꼼짝 못하게 되었다.
間於齊楚(간어제초) : 제나라와 초나라의 사이에 끼임.
                        약한 자가 강한 자의 사이에 끼여 고통을 받음.
奸(姦)慝(간특) : 간사하고 악독함.
渴不飮盜泉水(갈불음도천수) : 목이 말라도 샘물을 훔쳐 마시지 않는다.
渴而穿井(갈이천정) : 목이 말라야 비로소 우물을 팜.
敢不生心(감불생심) : 능력이 모자라 감히 생각도 못한다.
甘言利說(감언이설) :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내세워 남을 꾐.
甘井先竭(감정선갈) : 맛이 좋은 우물은 길어 가는 사람이 많으므로 빨리 마른다. 
                        재능있는 사람이 일찍 쇠약해진다.
甘呑苦吐(감탄고토) : 자기 비위에 맞으면 좋아하고 맞지 않으면 싫어함.
甲男乙女(갑남을녀) : 보통 사람들 (=善男善女=匹夫匹婦=張三李四=愚夫愚婦=樵童汲婦)
甲論乙駁(갑론을박) : 자기의 주장을 세우고 남의 주장을 반박함
康衢煙月(강구연월) : 태평한 세상의 평화로운 풍경. 태평한 세월.
强近之親(강근지친) : 아주 가까운 친척.
改過遷善(개과천선) : 잘못을 고치고 옳은 길에 들어섬. 허물을 고치어 착하게 됨.
開門納賊(개문납적) : 문을 열고 도둑을 불러들인다. 스스로 재화를 이끌어 들이다.
改善匡正(개선광정) :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蓋世之才(개세지재) : 세상을 놀라게 할만큼 뛰어난 재주.
改竄(개찬) : 글을 고쳐 바로 잡음.
客反僞主(객반위주) : 사물의 대소(大小), 경중(輕重), 선후(先後 )를 뒤바꾼다. = 주객전도(主客顚倒)
客隨主便(객수주편) : 손님은 주인 하는 대로만 따른다.
去頭截尾(거두절미) : 사실의 요점만 말하고 부수적인 것을 빼어 버림.
擧世皆濁(거세개탁) : 온 세상이 다 흐림. 곧, 지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다 바르지 않음.
居安思危(거안사위) : 편안히 살더라도 항상 앞으로 일어날 위험을 생각해야 함.
去者日疎(거자일소) : 서로 떨어져 있으면 서로 소원해짐.
                        죽은 사람에 대해서는 날이 가면 갈수록 점점 잊어버리게 된다는 의미.
車載斗量(거재두량) : 차에 싣고 말로 헤아림. 곧, 아주 많음. 또는 썩 많아서 귀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乾坤一色(건곤일색) : 겨울 온 천지에 눈이 내린 경치.
乾坤一擲(건곤일척) : 옛날 세계를 지배하려는 야망이 큰 사람이 
                        하늘과 땅을 마치 윷가락으로 생각하고 한번 던진다는 뜻.
                        마지막 운명을 걸고 승부를 다투는 것.
乾達(건달) : 불법을 수호하는 여덟 명의 신장(神將)으로 天龍八部가 있고 그 중 하나가 乾達婆다. 
            音樂의 神으로 수미산 남쪽 金剛窟에 살며 매일 허공을 날아다니면서 노래나 부른다. 
            또 식성도 특이해 香만 먹고산다. 그래서 香神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허공을 날아다니는 만큼 보이기는 하지만 실체는 없다. 
            따라서 뜬구름과 같은 건달바를 추구하는 것은 부질없는 일일뿐이다. 
            불가에서 인생의 덧없음을 건달바의 성에 비유하여 '인생은 건달바의 성과 같다'하고 
            건달바가 쌓은 城을 乾城이라 한다.
乞不竝行(걸불병행) : 구걸하는 사람은 같이 다니지 않는다.
乞兒得錦(걸아득금) : 분수 밖에 생긴 일을 지나치게 자랑함.
乞人憐天(걸인연천) : 집없는 거지가 하늘을 불쌍히 여김. 거지가 도승지를 불쌍하다고 함.
格物致知(격물치지) :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
隔靴搔癢(격화소양) : 신을 신고 가려운 데를 긁음. 무슨 일을 하는데 시원스런 효과를 못내서 
                        답답하고 안타까움을 의미.
牽强附會(견강부회) : 이치에도 닺지 않는 것을 억지로 끌어다 붙임.
見利忘義(견리망의) :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見利思義(견리사의) : 이익되는 것이 있을 지라도 의리를 생각해 보고 취할 것인가 아닌가를 결정하라는 말.
                        세상을 옳게 살아가야 한다는 뜻.
犬馬之勞(견마지로) :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일컫는 말.
犬馬之誠(견마지성) : 임금이나 나라에 정성으로 바치는 정성.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일컫는 말.
見蚊拔劍(견문발검) : 하찮은 일에 너무 거창하게 덤빈다는 말.
見物生心(견물생심) : 물건을 보면 가지고 싶은 욕심이 남.
堅如金石(견여금석) : 굳기가 금이나 돌 같음
犬猿之間(견원지간) : 사이가 매우 나쁜 관계.
堅危不拔(견위불발) : 굳게 참고 견디어 뜻을 딴 데로 옮기지 않음.
見危授命(견위수명) :  재물이나 나라가 위태한 것을 보면 목숨을 아끼지 않고 바침. 
見危致命(견위치명) : 나라가 위급하면 목숨을 바침
見虎未見虎(견호미견호) : 호랑이를 보기는 보았으되 직접 실제로 보지는 못함.
                              무엇이나 실제로 당해 보지 않으면 생각이 간절하지 못하다. 
                             = 견우미견양(見牛未見羊)
結者解之(결자해지) : 처음에 일을 시작한 사람이 그 일을 끝맺어야 함.
結草報恩(결초보은) : 풀을 묶어 은혜에 보답함.
                        죽은 혼령이 되어서도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다는 의미.
決河之勢(결하지세) : 둑을 터뜨려 강물이 맹렬히 흐르는 것같은 형세. 맹렬한 형세.
謙讓之德(겸양지덕) : 겸손한 태도로 남에게 사양한다는 아름다운 덕을 말함.
兼人之勇(겸인지용) : 혼자서 몇 사람을 당해 낼 만한 용기.
箝制(겸제) : 자유를 억누름.
傾家破産(경가파산) : 집 재산을 죄다 없애 버림.
輕擧妄動(경거망동) : 경솔하여 분별없이 하는 행동.
經國濟世(경국제세) : 나라를 잘 다스리고 세상을 구제한다.
傾國之色(경국지색) : 한 나라 안에서 제일가는 미인.
經國之才(경국지재) : 나라 일을 경륜할 만한 재주.
耕當問奴(경당문노) : 농사일은 마땅히 사내종에게 물어야 함. 곧, 일은 그 방면의 전문가에게 물음이 옳음.
耕山釣水(경산조수) : 산에서 밭을 갈고 물에서 고기를 낚음이니 
                        속세를 떠나 산중에서 농사짓고 사는 것을 말함.
經世濟民(경세제민) : 나라를 잘 다스리고 백성을 구제한다는 정치의 大道를 이른 글. 
                        두보 詩에 經濟之才란말은 있는데 나라에 헌신하여 백성의 신망을 얻는 재능을 뜻함.
敬而遠之(경이원지) : 겉으로는 공경하는 척 하나 내심으로는 싫거나 두려워 멀리하다.
經敵必敗(경적필패) : 적을 가볍게 업신여길 때에는 반드시 실패한다.
鯨戰鰕死(경전하사)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敬天勤民(경천근민) : 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經天緯地(경천위지) : 하늘을 다스리고 땅을 다스림이니 곧 천하를 경륜하여 다스린다는 뜻.
鷄口牛後(계구우후) : 닭의 부리가 될 지언정 소의 꼬리는 되지 않는다
鷄卵有骨(계란유골) : 달걀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일이 방해됨을 이르는 말
鷄肋(계륵) 닭갈비. 취해야 이익될 것도 없고, 그렇다고 버리기도 아까움의 비유. 몸이 몹시 약함의 비유.
鷄鳴狗盜(계명구도) : 잔꾀를 잘 부리거나 비열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戒愼恐懼(계신공구) : 경계하고 삼가며 두려워하다.
鷄皮鶴髮(계피학발) : 사람이 늙어서 피부는 닭의 살갗과 같이 되고 머리는 세어 학의 날개처럼 희어졌다는 말.
呱呱之聲(고고지성) : 아기가 세상에 출산하면서 처음 우는 소리. 젖먹이 우는 울음.
股肱之臣(고굉지신) : 팔다리처럼 믿는 보필의 신하.
孤軍奮鬪(고군분투) : 외로운 군력으로 대적과 싸우다. 홀로 여럿을 상대로 싸우다.
孤根弱植(고근약식) : 친척이나 가까운 후원자가 없음을 의미.
高臺廣室(고대광실) : 매우 큰 집.
膏梁子弟(고량자제) : 부귀한 집에서 자라나서 고생을 모르는 사람이란 뜻.
膏梁珍味(고량진미) : 기름지고 살찐 고기와 맛있는 음식.=진수성찬(珍羞盛饌). 산해진미(山海珍味).
高麗公事三日(고려공사삼일) : 고려의 정책이나 법령은 사흘들이로 바뀜.
                                   곧, 시작한 일이 오래 가지 못함의 비유
高樓巨閣(고루거각) : 높고 큰 누각.
孤立無援(고립무원) : 고립되어 도움을 받을 데가 없음.
孤立無依(고립무의) : 외로운 신세여서 의지할 데가 없음.
枯木生花(고목생화) : 마른 나무에서 꽃피듯 잘됐다. 곤궁한 사람이 크게 행운을 얻었다
鼓腹擊壤(고복격양) : 실컷 먹고 배를 두드리며 땅을 친다는 뜻.
                        의식(衣食)이 풍부하여 안락하며 태평세월을 즐기 는 일.
高峰峻嶺(고봉준령) : 높은 산봉우리와 험한 고개.
鼓盆之痛(고분지통) : 아내가 죽은 슬픔.
高飛遠走(고비원주) : 멀리 자취를 감춤.
孤城落日(고성락일) : 멀리 외따로 떨어져 있는 성에 해마저 서산에 기울어 가는 쓸쓸한 심정과 삭막한 풍경을 비유.
姑息之計(고식지계) : 잠시를 모면할 일시적인 계교를 말한다. = 미봉책(彌縫策). 고식책(姑息策).
孤息隻影(고식척영) : 외로운 몸에 그림자 뿐이라 붙일 곳 없이 떠도는 외로운 신세를 뜻함
巧言令色(고언영색) : 교묘한 말과 아첨하는 얼굴 빛.
古往今來(고왕금래) : 옛날과 지금.
孤雲野鶴(고운야학) : 외로운 구름에 들판의 학이라 함은 속세를 떠나 숨어사는 은사(隱士)를 가리키는 말.
孤掌難鳴(고장난명) : 손 하나로는 소리를 내기가 어려움. 상대자가 응해야지 혼자서는 일이 이루러지지 않음.
                        혼자서 할 수 없고 협력해야 일이 이루어짐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생이 끝나면 즐거움이 옴.
高枕而臥(고침이와) : 베개를 높이 하고 잔다. 마음을 편안히 하고 잠잘 수 있다는 뜻.
膏肓之疾(고황지질) : 고치기 어려운 병.
古稀(고희) : 일흔살이나 일흔 살이 된 때.
哭不得已笑(곡부득이소) : 울어야 할 것을 마지못해 웃는다.
                              어쩔 수 없이 어떤 일을 하게된 때를 이르는 말.
曲學阿世(곡학아세) : 왜곡된 학문을 하여 세속의 인기를 끌고자 함.
骨肉相殘(골육상잔) :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하는 것.
骨肉相爭(골육상쟁) : 뼈와 살이 서로 싸운다는 말로, 동족끼리 서로 싸움을 비유함
骨肉之親(골육지친) : 가까운 혈족.
公卿大夫(공경대부) : 삼공과 구경과 배부.
                        三공은 영의정, 좌의정, 우의정.
                        九경은 六조판서, 좌참판, 우참판, 한성판윤, 
                        대부는 벼슬을 한 모든 사람을 말함.
功過相半(공과상반) : 공로와 허물이 반반이다. 공과상저(功過相抵).
昆明障池(공명장지) : 중국 서남쪽 베트남과 라오스, 버어마와 이웃한 도시로 천축과 통하는 국제도시.
                        둘레가 300리인 昆明池가 있고 극락에서 핀다는 鳳凰樹가 연중 빨간 꽃을 피우며
                        天女의 시녀라는 昆明鷺가 하늘을 누비는 선경의 대표적인 도시.
                        이 말의 뜻은 중국 부잣집에서 障紙에 昆明池를 나는 昆明鷺를 그려 
                        선망의 대상으로 삼았다라는 뜻을 가짐.
公明正大(공명정대) : 마음이 공명하여, 조금도 사사로움이 없이 바름.
空山明月(공산명월) : 산위에 외로이 비치는 밝은달
空手來空手去(공수래공수거) :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감.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듯이
                                  이 세상을 떠날 때 아무 것도 가지고 갈 수 없음.
空中樓閣(공중누각) : 공중에 나타나는 누각이라는 뜻
                        근거가 없고 곧 변하는 사물을 가리키는 말. = 사상누각(沙上樓閣)
公平無私(공평무사) : 공평하여 사(私)가 없는 것.
誇大妄想(과대망상) : 사실보다 과장하여 지나치게 생각하며 이치 에 닿지 않는 허황된 생각을 말함
過大評價(과대평가) : 실제보다 지나치게 평가함.
過麥田大醉(과맥전대취) : 밀밭을 지나다 누룩을 생각만 하고도 취하게 된다는 말.
                            술을 못하는 사람을 놀리는 말
過門不入(과문불입) : 친한 사람의 집 문 앞을 지나면서도 들르지 아니한다는 말.
過勿憚改(과물탄개) : 잘못을 깨닫거든 고치기를 꺼려하지 말라.
寡不敵衆(과부적중) : 많은 수와 적은 수는 적(敵)이 되지 않는다 .
過如不及(과여불급)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
過猶不及(과유불급) : 정도를 지나친 것은 도리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말.
管中之天(관중지천) : 대롱 구멍으로 하늘을 본다는 말이니, 곧 소견이 좁은 것을 이름.
管鮑之交(관포지교) : 관중과 포숙처럼 매우 친한 친구 사이의 사귐.
刮目相對(괄목상대) : 눈을 씻고 다시 봄. 성장이 너무나 빨라서 다시 확인함.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놀랄 만큼 갑자기 향상됨을 일컫는 말.
光明正大(광명정대) : 언행(言行)이 떳떳하고 정당(正當)함.
光化(광화) : 光天化日의 준말로 光天은 햇빛 찬란한 하늘을, 化日은 太平無事로 光天化日은 太平聖代를 이름.
             또 하나는 임금의 德化를 상징한다. 곧 임금의 크나큰 덕이 마치 햇살처럼 전국 방방곡곡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는 것처럼 백성들에게 골고루 미치게 한다는 의미.
             光化門에는 세 개의 문이 있는데 그중 가운데 문은 왕이나 중국 사신전용이었으며 
             우측 문은 양반이나 귀족, 좌측 문은 중인(中人)이하가 출입하였고
             종로도 양반은 우측, 천민은 좌측통행하였다 함.
矯角殺牛(교각살우) : 뿔을 바로 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 곧, 조그만 일을 고치려다 큰 일을 그르침.
咬牙切齒(교아절치) : 이를 갈고 몹시 분해한다.
巧言令色(교언영색) : 교묘한 말과 얼굴빛으로 남의 환심을 사려고 하는 짓.
敎外別傳(교외별전) :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이심전심
膠柱鼓瑟(교주고슬) : 금(琴)에 아교를 붙여서 이것을 탄다 함이니
                        무릇 규칙에 얽매여서 변통할 줄 모르는 소견머리.
交淺言深(교천언심) : 사귄 지 얼마 되지 않은데 심중의 말을 함부로 지껄임.
狡兎死而走狗烹(교토사이주구팽) : 교활한 토끼가 죽으면 달리던 개를 삶는다는 뜻. 
                        필요한 때는 실컷 쓰다가 그 소 용이 없어지면 몰인정하게 내버리는 세상 인심을 비유.
敎學相長(교학상장) : 남을 가르치거나 남에게 배우거나, 모두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뜻
九曲肝腸(구곡간장) : 깊은 마음 속.
舊官名官(구관명관) : 먼저 있었던 관리가 훌륭하였다. 오랜 경험을 쌓은 사람이 낫다. 
救國干城(구국간성) :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고 지키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苟命徒生(구명도생) : 구차하게 살아감을 뜻함.
丘墓之鄕(구묘지향) : 조상의 무덤이 있는 고향.
狗尾續貂(구미속초) : 개꼬리를 노란 담비 꼬리에 잇는다. 훌륭한 것의 뒤를 보잘것없는 것이 이음.
口蜜腹劍(구밀복검) : 입으로는 꿀처럼 달콤한 말을 하면서 마음 속에는 무서운 칼날을 품고 있다는 뜻.
九死一生(구사일생) : 죽을 고비에서 겨우 살아남.
口尙乳臭(구상유취) :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 아직 어리고 유치한 짓을 하는 사람을 보고하는 말.
口是心非(구시심비) : 말로 옳다 하면서 속으로는 비난함. 겉과 속마음이 다르다.
九牛一毛(구우일모) : 아홉 마리 소에 한 가닥의 털. 썩 많은 가운데 극히 적은 것.
求田問舍(구전문사) : 부칠 논밭을 구하고 살 집을 물음.
                        곧, 국가 대사에는 뜻이 없고 일신상 이익에만 마음을 씀
九折羊腸(구절양장) : 아홉 번 꺾이어진 기다란 양의 창자. 세상 일이 복잡하여 살아가기가 어려움을 비유.
                        꼬불꼬불 험한 산길.
求之不得(구지부득) : 아무리 구하고자 해도 얻을 수가 없다.
久旱甘雨(구한감우) : 오랫동안 가뭄이 계속되다가 내리는 단비.
群鷄一鶴(군계일학) : 변변치 못한 여럿 중에서 홀로 뛰어난 사람.
軍令泰山(군령태산) : 군대의 명령은 태산 같이 무거움.
群盲憮象(군맹무상) : 사물을 자기의 좁은 판단으로 그릇 판단한다.
君臣有義(군신유의) : 임금과 신하는 의가 있어야 한다.
群雄割據(군웅할거) : 같은 시기에 여러 곳에서 제각기 일어난 영웅들이 제각기 한 지방씩을 차지하고 
                        제 마음대로 위세를 부리다.
君爲綱綱(군위신강) :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君子三樂(군자삼락) : 군자의 세 가지 낙.
君子易事而難說也(군자이사이난설야) : 섬기기는 쉬워도 기쁘게 해 주기는 어렵다는 뜻.
屈而不信(굴이불신) : 굽히고는 펴지 아니함
窮鼠齧猫(궁서설묘) : 쥐가 궁지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 
                        사경에 이르면 아무리 약한 자라도 강적에게 겁없이 덤빈다.
窮餘一策(궁여일책) : 궁한 끝에 내는 한 꾀.
窮餘之策(궁여지책) : 궁박한 끝에 생각해 내는 비열한 꾀를 말함 . = 고육지책(苦肉之策)
窮人謀事(궁인모사) : 궁한 사람이 일을 꾀한다. 일이 순조로이 되지 않음을 뜻함.
窮人之事飜亦破鼻(궁인지사번역파비) : 운이 막힌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窮鳥入懷(궁조입회) : 사람이 궁할 때는 적도 의지함.
權謀術數(권모술수) :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 변통성 있게 둘러 맞추는 모략이나 수단.
                        사람을 속이는 임기웅변의 꾀와 수단.勸善懲惡(권선징악) : 선을 권하고 악을 징계함.
權不十年(권불십년) : 권세는 십 년을 넘지 못함. 곧, 부당하게 잡은 권세는 오래 가지 않음.
勸善懲惡(권선징악) : 착한 행동을 권하고 악한 행동을 징계한다는 뜻.
捲土重來(권토중래) : 한 번 싸움에 패한 사람이 다시 힘을 길러 땅을 휘말아 들여오듯 쳐들어 옴.
                        한 번 실패를 한 사람이 다시 분발하여 성공함.
龜鑑(귀감) : 행위의 기준이 되는 것. 사물의 거울·본보기가 될 만한 것.
貴鵠賤鷄(귀곡천계) : 따오기를 귀하게 여기고 닭을 천하게 여긴다. 
                        가까운데 것을 천하게 여기고 먼데 것을 귀하게 여긴다.
歸馬放牛(귀마방우) : 전쟁(戰爭)에 사용한 말과 소를 놓아 보낸다는 뜻으로 다시 전쟁을 하지 않음을 이름 .
龜毛兎角(귀모토각) : 거북의 털과 토끼의 뿔이다.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것이란 뜻.
貴耳賤目(귀이천목) : 귀로 듣는 것은 소중하게 여기고 눈으로 보는 것은 천하게 여김.
                        즉 가까운 것은 천하게 생각하고 먼데 것은 귀하게 생각한다는 뜻.
橘和爲枳(귤화위지) :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隙驅光陰(극구광음) : 흘러가는 세월의 빠름은 달려가는 말을 문틈으로 보는 것과 같다
極口稱頌(극구칭송) : 대단히 칭찬함.
克己復禮(극기복례) : 사욕을 누르고 예의 범절을 좇음.
筋斗撲跌(근두박질) : 몹시 넘어짐.
近墨者黑(근묵자흑) :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 진다는 고사.
                        사람은 가까이 하는 사람에 따라 그 영향을 받아서 변하니 조심하라는 의미. = 近朱者赤
金科玉條(금과옥조) : 금옥과 같이 귀중히 여기는 법칙이나 규정.
金蘭之契(금란지계) : 친한 사람끼리 마음이 서로 맞고 교분이 두터워서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해나갈 만큼 깊은 우정을 뜻함. 다정한 친구 사이.
錦上添花(금상첨화) : 비단에 다시 꽃을 더한다. 좋은 데다가도 좋은 것을 보탠다는 말.
金石牢約(금석뇌약) : 금이나 돌과 같이 굳은 언약을 뜻하는 말.
今昔之感(금석지감) : 지금과 예전을 비교하여 받는 느낌.
金石之交(금석지교) : 쇠나 돌과 같이 굳은 교제.
金城鐵壁(금성철벽) : 매우 튼튼한 성벽. = 금성탕지(金城湯池)
琴瑟之樂(금슬지락) : 부부사이가 좋은 것
今始初聞(금시초문) : 지금 처음 들음.
琴韻書聲(금운서성) : 거문고 타는 소리와 글 읽는 소리를 말함.
錦衣夜行(금의야행) : 비단 옷을 입고 밤길을 간다. 애써 한 일을 알아주는 사람이 없어 헛수고가 됨을 의미.
                        아무 보람없는 행동을 이르는 말.
錦衣玉食(금의옥식) : 사치스러운 의식(衣食)이나 부유한 생활을 이르는 말.
錦衣還鄕(금의환향) : 타향에 가서 성공하여 훌륭하게 된 몸으로 고향에 돌아온다.
金枝玉葉(금지옥엽) : 임금이나 귀족 또는 귀한 사람 또는 가장 귀중한 물건을 이르는 말. 귀여운 자식.
給水功德(급수공덕) : 불교에서 하는 말로 물 한 잔을 떠서 남에게 주는 일도 덕을 쌓는 것이다.
急於星火(급어성화) : 급하기가 별과 같다. 매우 급하고 빠르다는 뜻.
起居動作(기거동작) : 사람의 모든 동작.
氣高萬丈(기고만장) : 대단히 노한 언사와 행동. 일이 뜻대로 잘 되어 기세가 대단함.
                         기운이 굉장히 뻗치었다. 펄펄 뛸 만큼 크게 성이 나다.
奇怪罔測(기괴망측) : 기이하고 괴상하여 헤아릴 수 없음.
奇奇怪怪(기기괴괴) : 매우 기괴함.
奇奇妙妙(기기묘묘) : 매우 기묘함.
其利斷金(기리단금) : 절친한 친구사이
驥尾(기미) : 천리마의 꼬리, 후원자의 뜻이다. 소에 보면 흡혈충(吸血蟲)이 있다. 아주까리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거머리처럼 달라붙어 피를 빨아먹고 산다. 워낙 느림보라 자세히 바라보아야 알 수 있고
               천리마의 꼬리에 붙으면 가만히 있어도 하루에 천리를 가게 된다.
飢不擇食寒不擇衣(기불택식한불택의) : 굶주리면 먹을 것을 맛이 있거나 없거나 가리지 않고
                                          추우면 옷이 좋고 나쁘고를 가리지 않는다.
起死回生(기사회생) : 죽음에서 일어나 다시 살아나다. 다 죽게 되었다가 다시 살아난다는 뜻.
奇想天外(기상천외) : 상식 밖의 일. 매우 엉뚱한 생각. 대단히 신기하고 이상한 좋은 생각 기발한 생각 등을 말함.
欺世盜名(기세도명) : 세상 사람을 속이고 허명(虛名)을 드러냄.
其勢兩難(기세양난) : 양 쪽 형편이 다 어렵다. 이렇게 할 수도 없고 저렇게 할 수도 없다는 말.
奇岩怪石(기암괴석) : 기이하고 괴상한 바위와 돌.
其然未然(기연미연) : 그런지 아닌지 분명치 않다는 말. 바른지 틀렸는지 확실하지 않음.
杞憂(기우) : 쓸데없는 군걱정.
氣焰萬丈(기염만장) : 기세가 굉장하게 높거나 호기 있는 것.
幾至死境(기지사경) : 거의 죽게 되었음.
氣盡脈盡(기진맥진) : 기력과 정력이 다 없어짐.= 기진력진(氣盡力盡)
其臭如蘭(기취여란) : 절친한 친구사이
騎虎之勢(기호지세) : 범을 타고 가는 형세, 도중에서 내리면 도리어 범에게 물릴 것이라, 내리지 못하는 처지. 
                        곧, 이미 시작한 일이라 중도에서 그만둘 수 없는 형세.
奇貨可居(기화가거) : 보기 드문 물건을 사두었다가 때를 보아 큰 이익을 남기고 판다.


출처 :  http://marupress.com/17653 
         http://blog.naver.com/sptop/10067291409 
         외 다양한 사이트 및 서적, 화일 자료 (posted by 훈샘 : http://brandesign.tistor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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