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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야기/디자인 정보

2011년 7월 슈즈와 백 뉴스


 

 

1등 기업이란?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시장점유율보다는 품질,기술 그리고 서비스에서 1위가 되고자

오랜기간 노력하는 기업을 말한다.

또한 한번 관계 맺은 기업,사람과 영원한 파트너가 되는 기업이다.

 

경영학이란?

사람의, 사람에 의한,사람을 위한 학문이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움직여서 기업의 목표달성하는 것이다.

 

오드리아 가치경영체크리스트(6장18조)

1장 고객감동서비스/2장 협력과 주인의식/3장 변화 수용/

4장 성실과 정직/5장 열정적인 사고/6장 헌신적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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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 매력 킬 힐 vs 러블리 플랫슈즈, 누가 승?

한국경제 | 입력 2011.07.06 15:08

[이선정 기자] 킬 힐의 매력이 플랫슈즈의 편안함을 이겼다.

최근 아이스타일24가 '스타일 배틀'을 통해 여성들에게 조사한 결과 54%의 지지를 얻은 킬 힐이 근소한 차이로 플랫슈즈를 앞선 것.

하지만 하이힐과 프랫 슈즈는 각자 다른 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이템으로 둘 다 여자라면 하나씩 갖춰야하는 필수 아이템이다. 아찔한 굽으로 각선미를 살려주는 하이힐과 사랑스러운 발걸음을 만들어주는 플랫슈즈, 그 사이를 탐색해보자.

그녀의 자존심, 치명적 매력의 킬 힐




'하이힐은 여자의 특권이자 자존심이다'라는 말이 있듯 힐은 여자에게 중요한 패션 아이템이다. 특히 그 중 킬 힐은 길고 매끈한 각선미를 선사하며 도드라진 허리 라인, 멋진 뒷태를 만들어 주는 아이템으로 몇 년 째 트렌드로 군림하고 있다.

거리에서는 10cm를 넘나드는 힐을 신고 활보하는 여성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더불어 이번 시즌에는 신는다는 말보다 올라선다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높이의 킬 힐도 눈에 띈다. 신고 다니기 힘들어도 여성의 패션 판타지를 충족시키는데 킬 힐만한 것이 없기 때문.

올 여름 아찔한 실루엣을 만들어 주는 킬 힐을 선택하고 싶다면 호피 무늬가 우아해 보이는 바비앤캔 토 오픈 슈즈로 섹시함을 더해주는 것은 어떨까. 또한 쥬드 슈즈의 스트랩 샤이닝 킬힐은 영롱하게 빛나는 장식이 클래식하면서도 파티룩으로도 손색없는 아이템이다.

아이스타일24의 김지혜 MD는 "발이 아프고 불편하더라도 킬 힐은 꾸준히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다"며 "이번 시즌에는 조금 더 모던한 디자인과 화사한 색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사랑스러운 발걸음, 플랫슈즈

플랫슈즈

킬 힐과 대립되는 매력의 플랫슈즈



여름에 어울리는 납작한 플랫슈즈로 지친 두 발을 편안하게 해방시켜 주는 것도 좋다. 킬 힐과 정반대의 매력의 플랫슈즈는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준다.

특히 올 여름에는 하의 실종 패션과 함께 매치할 수 있는 플랫 슈즈가 주목받고 있다. 동그란 플랫슈즈는 앳된 소녀 같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알록달록 비비드한 색상의 플랫 슈즈는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그만이다.

솔로이스트의 카라슬릿 플랫은 소가죽으로 제작됐으며 언밸란스한 라인 디테일이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다. 비비드한 레드 컬러가 매혹적이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준다.

반면 에스콰이아의 코코펠리 플랫은 은은한 파스텔 컬러가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골드 메탈 리본 장식으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움까지 겸비했다. (사진제공: 아이스타일24)

 

오프라 윈프리가 원한 러닝화는?

TV리포트 | 온라인 뉴스팀 | 입력 2011.07.06 09:19

 [TV리포트] 써코니가 오프라 윈프리가 원한 신제품 킨바라(KINVARA)를 출시한다.

112년 역사의 러닝 전문브랜드 써코니는 미니멀리즘(Minimalism) 러닝화의 선두주자다. 킨바라는 갑피의 소재와 재봉을 단순화하면서도 착용감은 높였다.

특히 맨발 러닝 효과를 느낄 수 있게 디자인 했다. 이 제품은 매거진 'RUNNER'S WORLD'가 선정한 'BEST DEBUT'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또 오프라 윈프리가 'O-The Oprah Magazine'을 통해 가장 원하는 러닝화로 선정하기도 했다. 그는 킨바라에 대해 유연하고 편하다고 평가했다. 킨바라는 현재 멀티숍과 풋웨어익스프레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써코니



2011년 07월 05일 (화) 17:26  bnt뉴스

“자전거도 패션이다!” 자전거 장착용 가방 인기

[김진희 인턴기자] 자전거타기가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번지고 있다. 최근 출퇴근길을 유심히 살펴보면 직장인들이 운동 겸 차비절약을 위해 열심히 자전거 페달을 돌리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전국 주요도시에서는 대여시스템을 갖춰 자전거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도 진행중이다.

덩달아 자전거를 즐기는 사람들 사이에서 다양한 기능과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고가의 자전거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그와 관련된 악세서리를 찾는 수요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자전거 악세서리 중에서도 가장 필수적인 아이템은 가방이다. 자전거에 장착해 필수품을 편안하게 보관할 수 있고 등에 지는 가방의 무게로부터 벗어나 편안한 자전거타기를 즐길 수 있다.

자전거 장착용 가방브랜드인 리키브라운은 식물성 오일로 가공한 친환경 가죽인 '베지터블 가죽'으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자전거의 외관과 어울리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으로 자전거 유저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리키브라운 관계자는 "자전거 장착용 가방은 좋은 소재와 기발한 디자인으로 자전거를 꾸며주는 액세서리 역할을 한다"며 "보관과 수납이 편리하고 자전거에 어울리는 디자인의 제품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사진출처: MBC '넌 내게 반했어' 방송 캡처, 리키브라운)



로지 헌팅턴 휘틀리, 버버리 누드백 든 모습 화제

bnt뉴스 | 입력 2011.07.05 17:22


[김진희 인턴기자] 각종 시사회와 시상식장에서 버버리의 의상을 착용해 주목을 끌었던 로지 헌팅턴 휘틀리가 버버리 누드백을 든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6월30일 LA 국제공항에서 루즈한 핏의 베이지 컬러의 니트웨어와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옅은 베이지 컬러의 버버리 누드백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스토퍼 베일리는 "로지는 타고난 아름다움과 바디를 가지고 있다. 17세 때부터 버버리의 패밀리로서 함께해온 로지의 성공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해 로지 휘틀리를 칭찬한 바 있다.

한편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버버리의 2009 A/W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동했으며 최근 마이클 베이 감독의 신작 영화 '트랜스포머3'에 새롭게 등장해 헐리우드의 신예로 각광받고 있다. (사진제공: 버버리)



컨버스, 컬러 러닝화 로드머신 XLT 출시

한국경제 | 입력 2011.07.05 16:57

[패션팀] 컨버스가 네온 및 비비드 컬러를 접목한 러닝화인 로드머신 XLT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이 제품은 오렌지, 그린의 애시드 버전과 시원한 블루 버전으로 선보인다. 미드솔이 화이트로 디자인돼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세련된 컬러 매치가 특징이다.

또한 통기성이 좋은 메시 소재를 사용해 더운 계절에 신기에 안성맞춤인 제품. 발의 움직임에 맞추어 신발의 형태가 자유롭게 변하고 무재봉 공법을 적용해 매우 가볍다. 미드솔과 아웃솔에 강도 높은 파이론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쿠션감과 뛰어난 복원력을 자랑한다.

컨버스 관계자는 "탁월한 기능성은 물론 세련된 패션화로도 손색이 없어 어떤 옷차림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할 수 있다"며 "화이트 티셔츠와 핫팬츠에 함께 착용하면 활동적인 분위기를, 루즈한 원피스에 매치하면 산뜻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컨버스는 톤 다운된 베이직 로드 머신 스타일에 비비드한 포인트 컬러를 접목한 라인의 제품도 함께 출시해 올 여름 다양한 컬러 러닝화를 제안하고 있다.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남성 슈즈 ‘왈루’ 시리즈 출시

매일경제 | 입력 2011.07.05 16:13


라이프 스타일 슈즈 크록스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통기성을 겸비한 남성용 스마트 캐주얼 슈즈 '왈루(Walu)'와 '왈루 데크(Walu Deck)'를 출시했다.

정장은 물론 캐주얼 룩과 뛰어난 매치를 자랑하는 스마트한 남성 슈즈 왈루와 왈루 데크는 끈을 조이거나 푸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슬립온(slip on)스타일'로 신고 벗기에 간편하다.

인체공학적 독립기포수지 소재인 '크로슬라이트'로 만들어진 중창이 착화 시 가벼운 쿠션감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밑창에는 통기성을 증가시키는 작은 홀이 있어 무더운 여름철에 신어도 발이 시원하며 신발 밑 바닥에 부착된 오늬(헤링본) 무늬는 미끄러운 바닥에서도 발을 안전하게 보호한다.스웨이드와 캔버스 소재로 산뜻하게 디자인 된 '왈루'는 일상에서뿐 아니라 휴가철 바캉스에 신으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는 로퍼로, 롤업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깔끔하고 시원한 스타일링을 완성 시켜준다.

내부의 아치형 통풍구는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해 발에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며 '라이트그린/화이트', '카키/에스프레소'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발등에 끈이 달려있어 자유롭고 활동적인 느낌을 연출하기에 좋은 '왈루 데크'는 부드러운 착화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심플한 셔츠와 매치하면 클래식하고 모던한 이미지를, 빈티지한 티셔츠와 함께 매치하면 개성 있고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크록스 마케팅팀 신성아 이사는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할지 고민하는 남성들에게 가볍고 편안하며, 맨발과 환상적인 궁합을 자랑하는 로퍼가 제격"이라며 "스타일과 기능을 겸비한 '왈루'와 '왈루 데크'로 시원하고 산뜻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이힐은 이제 그만!

로이터 | 입력 2011.07.05 15:22


한 모델이 4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1/2012 가을-겨울 오트쿠튀르 패션쇼에서 디자이너 아드린느 앙드레(프랑스)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Regis Duvignau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하이힐은 이제 그만!


패션플러스, 수익형 소셜 쇼핑 서비스 ‘플러스치즈’ 오픈

한국경제 | 입력 2011.07.05 10:15

 
[패션팀] 패션 브랜드 전문 몰 패션플러스가 기존 소셜커머스와 차별화된 소셜 쇼핑 플랫폼 서비스인 플러스치즈 서비스를 시행한다.

플러스치즈는 블로그, 미니홈피, SNS 등의 소셜미디어 공간에서 쇼핑 서비스를 지원하고 컨텐츠가 판매되면 수익을 배분하는 일종의 온라인 수익공유 서비스다.

이는 소셜미디어 공간에서 상품평이나 후기 등으로 타인과 공유하는 것에만 목적을 두는 기존서비스와 달리, 제 3자와 공유된 정보를 통해서도 상품 구매가 이루어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주목 받는다.

패션플러스는 플러스치즈 서비스 시행 기념으로 7월31일까지 한 달 간 '최고의 셀러' 이벤트를 실시해 플러스치즈를 통해 가장 많은 제품을 판매한 판매자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패션플러스 관계자는 "단순한 공동구매 형태가 소셜커머스가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의 접점을 만들고자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접점을 이룰 수 있는 채널이라면 다양하게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1년 07월 05일 (화) 10:08  아이뉴스24

러닝화도 화려한 컬러가 대세

< 아이뉴스24 >

[홍미경기자] 아찔한 네온과 화려한 비비드 컬러가 러닝화에 들어왔다. 올 여름 컨버스에서는 네온 컬러 및 비비드 컬러를 접목한 러닝화를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된 컨버스 네온컬러의 '로드머신 XLT(Road Machine extra light)' 라인은 오렌지, 그린의 애시드 컬러 버전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블루 컬러로 나뉘어지는데 미드솔이 화이트 컬러로 이루어져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세련된 컬러가 눈에 띈다.

또 통기성이 좋은 매쉬 소재를 사용, 더운 계절에 신기에는 안성맞춤. 발의 움직임에 맞추어 신발의 형태가 자유롭게 변형되며 신었을 때의 느낌이 마치 맨발인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엑스트라 라이트(Extra Light)라는 상품명에 걸맞게 무재봉 공법을 통해 경량성을 확보, 가벼운 러닝 및 워킹 시에 최적화된 환경을 만들어주며 미드솔과 아웃솔에 일반 스폰지가 아닌 가볍고 강도 높은 파이론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쿠션감 및 뛰어난 복원력을 자랑한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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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우아하고 경쾌한 '크리스타' 백 선보여

아이뉴스24 | 입력 2011.07.05 09:54

< 아이뉴스24 >

[홍미경기자] 발리(Bally )에서는 우아하면서 경쾌하고 산뜻한 컬러감을 자랑하는 크리스타(CHRISTA) 백을 선보인다.

크리스타백은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표면에 상어가죽 패턴을 입혀 디자인에 경쾌함을 더했다. 또 고급스러운 골드체인 장식과 버클부분의 디테일로 전체적인 백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유있는 길이감의 숄더 스트랩이 있어 착장 방법에 따라 페미닌하게 때로는 캐주얼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생동감 있는 컬러의 레드, 옐로우, 블루 세가지 컬러로 구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며 내부에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있어 실용적인 면에서도 뛰어난 아이템이다.



발리, 쿨 가이 위한 캐주얼 슈즈 '페라무스' 출시

아이뉴스24 | 입력 2011.07.05 09:53

< 아이뉴스24 >

[홍미경기자] 발리(Bally)에서는 쿨 가이들을 위한 캐주얼 슈즈 페라무스(PERAMUS)를 선보인다.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된 페라무스 슈즈는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남성들을 유혹한다. 데님팬츠 혹은 면 팬츠는 물론이고 숏 팬츠에도 전체적인 룩의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컬러는 블루, 브라운, 회청색(비둘기색) 등 다양하게 세 가지가 구비되어 있어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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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7월 05일 (화) 03:40  중앙일보

딱딱한 구두에 더 피곤한 회사원 생활

[중앙일보 신수연 기자]

해외출장이나 외근이 많은 비즈니스맨에게 신발 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발이 불편하면 피로가 빨리 밀려올 수 있어서다. 하지만 발이 편한 신발을 선택하자니 정장과 어울리지 않는 캐주얼한 디자인이 많아 망설여진다. 운동할 때는 물론 비즈니스 미팅에서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는 시티워킹슈즈로 편안한 도시남자가 되고 싶다.

비즈니스 미팅에도 제격인 시티워킹슈즈

 걷기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워킹슈즈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 워킹슈즈는 운동복이나 캐주얼과 어울리는 디자인이어서 직장생활에는 적합하지 않다.

 워킹슈즈 브랜드 요넥스는 "워킹슈즈는 운동할 때만 신는다"는 선입견을 바꿨다. 이 브랜드의 특징은 실용성이다. 신는 사람의 목적에 맞는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서다. 여기에 T.P.O(시간?장소?상황)에 따른 옷차림을 생각한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여 운동할 때뿐 아니라 출퇴근 시에도 부담 없이 신고 운동효과를 거둘 수 있다. 기업 CEO와 비즈니스맨이 많이 찾는 아이템으로 알려지면서 '비즈니스 신발'로 불리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연간 50만 족 이상 판매되는 인기 브랜드이기도 하다.

 요넥스 워킹슈즈는 브랜드의 기술력과 기능성이 집약돼 있다. 요넥스는 1946년 일본 미노루 요네야마가 창립했다. 배드민턴, 테니스, 골프 용품을 만들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로 성장했다. 1980년에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초경량 배드민턴 라켓을 만들었고 1982년에는 탄소섬유 골프클럽 개발에 성공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탄소섬유는 가볍고 탄성도가 높다. 요넥스는 이를 활용해 작은 코트에서 많이 움직여야 하는 배드민턴이나 테니스 선수의 신발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요넥스 워킹슈즈의 파워쿠션 밑창은 이러한 연구결과 만들어졌다. 파워쿠션 밑창은 기존 운동화 밑창 소재인 연질우레탄에 비해 탄성도와 내구력이 3배 강하다. 탄력도 뛰어나 6m높이에서 날계란을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고 오히려 3m 가량 튀어 오른다고 알려져 있다. 발이 받는 충격을 흡수해줘 근육 피로도를 약 30% 줄여준다. 일반인들이 생활할 때 아스팔트, 비포장도로 등을 다양하게 지나는 것은 고려해 견고한 아웃솔(구두창 중 땅바닥에 닿는 부분)을 사용했다. 통풍강화 기능이 있어 발에 땀이 차는 것도 막아준다. 신축성 높은 스트레치 소재는 개인 발 모양에 자연스럽게 맞춰지며 천연소 가죽을 사용해 착화감이 좋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구두끈이 있으나 발등 안쪽에 지퍼를 달아 신고 벗기도 편하게 디자인했다.

정장, 도심 산책, 야외활동을 위한 풋웨어 스타일링

 정장을 입고 출퇴근하는 비즈니스맨의 경우 스포티한 디자인의 워킹슈즈는 어울리지 않는다. 그렇다고 구두창이 얇고 굽이 딱딱한 일반 구두를 신고 있자니 외근이 많은 날은 피로감도 심해진다. 발이 편하게 신을 수 있으면서 외부약속이 잡혀도 어색하지 않게 신을 수 있는 신발로는 MT06이 제격이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수트와 매치해도 손색이 없다. 해외출장을 갔을 때도 운동화, 구두를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 실용적이다.

 산책을 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여유시간에도 스타일을 살리고 싶다면 MC48을 추천한다. 발 등에 덧댄 메쉬 소재가 경쾌한 느낌을 주며 다양한 색상의 캐주얼과도 잘 어울린다. 공기는 통과시키고 물은 차단하는 첨단 소재를 적용해 요즘처럼 비가 잦은 여름철에도 걱정 없이 신을 수 있다. 땀을 배출하는 투습성도 높아 더운 날씨에도 발이 편안한 적정온도인 28~32℃를 유지해준다.

 MC42는 야외 나들이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아웃솔은 스니커즈와 같은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녹색 스트라이프 패턴도 젊은 감각을 더한다.

 요넥스 워킹슈즈는 롯데백화점 본점·강남점·잠실점·청량리점·분당점·부산본점과 워킹온더클라우드 압구정점·목동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제품 설명은 페이스북(www.facebook.com/yonexwalking)에서 볼수 있다.

▶ 문의=02-3447-1488

[사진설명] 비즈니스 미팅에도 부담없이 신을 수 있는 시티워킹슈즈인 요넥스 워킹슈즈. 사진은 정장에 요넥스 워킹슈즈를 신고 산책하는 모습

< 신수연 기자 ssy@joongang.co.kr/사진=워킹온더클라우드 제공 >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2011년 07월 05일 (화) 03:37  중앙일보

내게 맞는 신발 찾기

[중앙일보 이보람 기자]

최근 걷기 열풍이 불면서 각종 기능화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운동량 증가 효과가 있다는 러닝화와 토닝화부터 올레길과 둘레길에 적합한 트레일 워킹화,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 위한 아쿠아 슈즈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가졌다. 이들 기능화는 발 크기에 딱 맞는다고 무조건 좋은 게 아니다. 신발의 특성과 활동 장소 등을 고려해 치수를 선택 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하루 종일, 오르막과 내리막 등 다양한 환경에서 계속 착용해야 하는 등산화는 약간 여유가 있어야 편하다. 두꺼운 등산 양말을 착용하는데다 장시간 산행을 하다 보면 발이 붓기 때문이다. 작은 사이즈의 등산화를 신으면 하산 할 때 앞쪽으로 몸의 무게가 쏠리면서 발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등산화의 적당한 크기는 끈을 끝까지 묶고 뒤꿈치 쪽에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넣어봐서 빡빡하게 들어갈 정도다. 등산화를 살 때는 늦은 오후나 저녁시간이 좋으며 양쪽 발을 모두 신어봐야 한다. 양쪽 발 사이즈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워킹화의 경우 오랜 시간 지속적으로 걸어야 하는 운동의 특성상 밑창이 단단하고 앞볼이 유연한 제품이 적합하다. 신발 끝과 발가락 끝 사이가 2cm 가량 차이가 나도록 넉넉한 사이즈를 고르자.

 발의 밀림현상으로 발가락이 워킹화 끝에 닿아 무리를 주는 현상이 최소화된다.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레인부츠 역시 자신의 발 치수보다 한 치수 큰 사이즈를 고르는 것이 좋다. 빗물 등이 안쪽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지퍼없이 긴 형태로 제작돼 자신의 발에 딱 맞는걸 선택하면 신발을 벗고 신는데 불편하기 때문이다.

 물 속에서도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제작된 아쿠아 슈즈는 밀착성이 중요하다. 땅보다 활동이 어려운 물 속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기 위해서는 발 전체를 감싸주고 신축성이 높으며 발에 밀착되는 것이 좋다.

 반면 러닝화는 자신의 발 사이즈에 맞춰서 신는 것이 바람직하다. 신발끈을 매지 않고 발 뒤꿈치를 들어올렸을 때 러닝화가 따라 올라오면 발에 잘 맞는 제품이다. 또 아침과 저녁 발 크기가 차이가 나므로 오후에 구입하는 것이 좋다. 밑창을 볼록하게 해 운동효과를 높이는 토닝화 역시 러닝화와 같은 방법으로 치수를 맞춰 구입한다.

 '아무 것도 신지 않은 맨발'이라는 뜻을 가진 베어풋 슈즈. 인위적인 기능을 최대한 배제하고, 맨발로 걷는 것과 유사한 효과와 착용감을 주도록 고려한 제품군을 일컫는다. 베어풋 슈즈를 고를 때는 특히 자신의 발모양을 고려해 디자인이 잘 맞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베어풋 슈즈의 특성상 발과 맞는 디자인이어야 발부상의 확률도 줄이고 종아리와 발 근육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도움말=휠라, 코오롱스포츠, K2, 헌터

● 해외 제작된 신발의 경우 나라별로 신발 사이즈 표기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한국의 신발 사이즈는 보통 발 길이를 밀리미터(mm)로 표시한다. 반면 미국에서는 인치(inch)로 재고 이에 비례해 정해진 별도의 신발 호수를 사용한다. 일본의 신발 사이즈는 센티미터(cm)이다.

 예를 들어 한 국 여성의 신발 사이즈가 230mm라면 미국에선 6, 영국에선 3, 일본에서는 23으로 표기된다. 남성 260mm는 미국에선 8, 유럽 41.5, 영국 7.5, 일본 26이다. 간혹 영문 사이즈로 된 것도 있다. 이 경우 가장 작은 XXXS부터 가장 큰 XXL까지로 표기된다. XXXS가 남자 230~240mm(여자 220~230mm)이고, XXS는 남자 240~250mm(여자 230~240mm)이다. 한 치수당 10mm씩 간격이 난다고 보면 된다.

< 이보람 기자 boram85@joongang.co.kr/사진=황정옥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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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아이템] '레인부츠' 하나로 각양각색 매력 뽐낸 스타들

엑스포츠뉴스 | 입력 2011.07.04 20:12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요즘 '레인부츠'는 비 오는 날 젖은 신발을 피하기 위한 장화가 아닌 당당한 패션 아이콘이다.

비도 안 오는데 무슨 장화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유행과 동떨어진 사람으로 취급 받기 쉽상이다.

레인부츠는 감각적인 패턴, 지퍼, 리본을 단 디자인 등 '잇'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면서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단조로운 여름 패션의 '시크릿 아이템'인 셈이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레인부츠는 핫팬츠와 잘 어울리며, 미니스커트나 쉬폰원피스와 코디하면 캐쥬얼하면서도 큐트한 썸머룩이 완성된다.

어느새 여름패션의 HOT 아이템이자 필수품으로 떠오른 레인부츠로 장마 기간에도 스타일을 포기하지 않는 스타들의 모습을 살펴보자.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는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주홍이 레인부츠. 어때요?"라며 사진을 더했다.

사진 속 고우리는 보라색과 흰색으로 줄무늬가 그려진 깜찍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노란색 레인부츠로 그 깜찍함을 더했다.

고우리는 칙칙해질 수 있는 장마철에 초등학생을 연상케 하는 노란색 레인부츠로 발랄함을 강조한 모습으로 노란색 레인부츠에 짧은 바지를 입어 긴 다리를 자랑했다.

보라색과 노란색 보색 대비로 비오는 날 톡톡 튀는 개성이 느껴지도록 코디한 모습이다.





가수 바다가 톡톡 튀는 레인부츠 코디컷이다.

바다는 지난달 트위터에 "오늘은 우비패션! 다리 길이가 다르다"는 글과 함께 황토색 우비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특히 바다는 우비에 달린 모자를 덮어쓰고 짧은 스커트에 녹색 레인부츠로 포인트를 줘 깜찍한 우비패션을 완성했으며, 소녀감성과 캐주얼한 느낌이 동시에 느껴진다.

걸그룹 '주얼리' 하주연 역시 레인부츠를 신고 각선미를 뽐냈다.

하주연은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에 "비가 오네? 오늘은 장화와 우비 재킷과 함께 스케줄을 하러 간다"는 글과 함께 초미니 핫팬츠와 선글라스, 꽃무늬 프린트의 백팩, 섹시한 검정색 레인부츠로 코디한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하주연은 굽이 전혀없는 레인부츠를 신었음에도 날씬하고 긴 다리가 돋보이는 모습이 눈에 띤다.

투박해 보이는 검정색 레인부츠를 섹시코드로 소화해 낸 하주연은 사진을 공개한

당일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글]

김태연 (lucky@xpor



슈마커, 섬머 세일 이벤트 진행

한국경제 | 입력 2011.07.04 12:41


[패션팀] 슈즈 멀티샵 슈마커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섬머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7월31일까지 전국 슈마커 직영매장에서 여름 시즌 제품을 최대 60%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바캉스 필수 아이템인 조리를 균일가로 판매해 시선을 끈다.

또한 위치기반 중심으로 할인매장 정보를 제공하는 씨온에서 슈마커 열혈캡틴이 되면 추첨을 통해 바비번스 스니커즈를 증정하며, 친구에게 추천 시 슈마커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슈마커 이상현 홍보팀장은 "슈마커를 통해 휴가철에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제휴사와 함께 고객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발리, 2011 S/S 컬렉션 선봬

한국경제 | 입력 2011.07.04 10:36


[패션팀] 발리가 2011 S/S 컬렉션에서 크리스타 백과 페라무스 슈즈를 선보였다.

먼저 우먼즈 컬렉션에서 선보인 크리스타 백은 깔끔한 디자인에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표면에 입힌 상어가죽 패턴으로 경쾌함을 더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골드체인 장식과 버클부분의 디테일이 전체적인 백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여유있는 길이감의 숄더 스트랩이 착장 방법에 따라 페미닌하게 때로는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내부에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구성되어 실용적인 면에서도 뛰어나다.

한편 페라무스 슈즈는 남성 캐주얼 슈즈로,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되어 편안한 착용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뽐낸다.

데님팬츠 혹은 면팬츠는 물론 최근 남성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는 짧은 길이의 팬츠까지 다양한 룩과 어울린다. 전체적인 룩의 패셔너블한 포인트를 더해준다.

올 여름 발리가 제안하는 아이템으로 산뜻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해보자.



제프리아뜰리에, 비비드 웨지 샌들 출시

한국경제 | 입력 2011.07.04 10:35

[패션팀] 슈즈 브랜드 제프리아뜰리에가 상큼한 오렌지 컬러와 스트로 웨지 장식이 돋보이는 '비비드 스트래피 웨지 샌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슈즈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스트랩의 세련된 디자인에 원형 버클이 포인트로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

또한 스트로 장식의 웨지힐이 내추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어떠한 여름 스타일링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가 가능하다.

스웨이드 스트랩은 부드러운 감촉으로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고 전체적으로 안정적으로 발을 지지해 보행 시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컬러는 다크 브라운과 오렌지 2가지로 출시되었으며 내추럴한 웨지 장식과 조화를 이룬다.

한편 제프리아뜰리에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이핏 프로그램'을 통해 보행 분석, 족부 테스트, 족압 측정으로 올바른 보행자세와 신발을 추천해주는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금강제화, 사랑의 슈레이스 캠페인 실시

머니투데이 | 이명진 기자 | 입력 2011.07.04 10:34

[머니투데이 이명진기자]




금강제화

금강제화가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과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랜드로바와 함께하는 사랑의 슈레이스 캠페인'에서 슈레이스 판매금 전액을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하는 것으로 모금된 금액은 아동 구제 활동인 '체인지 더 퓨처(CHANGE THE FUTURE)'에 후원된다.

사랑의 슈레이스 캠페인은 매장 내에 비치된 컬러 슈레이스 캡슐 자판기에서 슈레이스를 뽑고, 비치된 저금통에 500원을 넣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명동, 신촌, 대구, 부산, 제주 랜드로바에서 오는 12월까지 실시하며 해당 매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랜드로바 방병길 과장은 "랜드로바와 함께하는 사랑의 슈레이스 캠페인은 어린이들에게 기부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기 위해 기획됐다"며 "재미있는 기부로 어린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캡슐 자판기를 마련해 뽑기 형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체인지 더 퓨처는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나홀로 아동 없는 세상만들기'의 국내 빈곤 아동 성장 발달을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이다.

[국내 최초 명품 남성패션지, 로피시엘 옴므 7월 20일 창간]



왕골-가죽 클러치, 소재별 섬머 잇백 퍼레이드

아이뉴스24 | 입력 2011.07.04 10:24

< 아이뉴스24 >

[홍미경기자] 올해 도심을 점령한 '섬머 잇백'의 키워드는 다양함이다. 심플하고 미니멀해지는 패션에 다양한 스타일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시크한 오피스 걸들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급부상한 것.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왕골 백

시원한 해변가를 연상캐해주는 왕골백이야말로 섬머시즌 가장 사랑받는 잇백이다. 여성복 '제시뉴욕'에서 새롭게 론칭 한 잡화 브랜드 '제시앤코'에서는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왕골 백을 출시했다.

제품마다 손잡이에 차별을 두어 같은 왕골 백이지만 의상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우드 손잡이로 된 제품은 자석이 내장 되어 있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디자인 또한 커다란 동전 지갑을 연상케 한다.

골드 체인으로 된 숄더 백은 여성스럽고 세련돼 보이며, 레더 손잡이의 왕골백은 제품을 들었을 때 감촉이 좋고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클러치 백은 밋밋한 의상에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복고적인 스타일의 빈티지한 가죽 클러치

미니 사이즈의 쁘띠 숄더백부터 손바닥만한 클러치까지 빅백 대신 앙증맞은 사이즈의 가방을 택하는 여성들이 늘고 있다. 작지만 스타일리시한 클러치가 소프트한 가죽과 만나 여성스러움을 강조해 준다.

'코치넬리'에서는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의 뉴트럴 컬러의 천연가죽으로 만든 클러치 백을 선보였다. 여성의 손에 무심한 듯 살짝 들어 연출하는 미니사이즈로 시선을 모으는 클러치백은 가벼울 뿐만 아니라 단조로운 스타일에 패셔너블함을 더해준다.

끈을 떼면 드레스나 원피스와 같은 우아한 의상에 어울리는 클러치로도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브라운 컬러의 태슬 장식의 클러치는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로 전체적인 디테일이 뱀피 패턴과 태슬 장식으로 고급스럽다. 두께감이 얇아 착용감이 좋고 베이직한 스타일이나 화려한 스타일에도 세련된 느낌으로 매치가 가능하다.

◆내추럴하면서 고급스러운 PVC 소재 가방

내추럴하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PVC 소재 가방은 언제 어디서나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해준다. PVC 소재로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해 언제 어디서나 착용하기에 좋고 장마철에는 방수 효과가 탁월하다.

여성복 '리스트'에서 선보인 체인 숄더 가방은 소프트한 컬러와 과하지 않은 원 포인트 장식이 세련된 가방으로 은은한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에 태슬장식이 도시적인 느낌을 준다.

◆스타일리시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가벼운 나일론 소재가 특징인 미국 직수입 가방 브랜드 '레스포색'에서 여름에 딱 맞는 프린트들로 다양하고 실용적인 섬머백을 선보인다.

하와이의 파라다이스 한 장면을 핸드 드로잉한 것과 같은 트로피컬 프린트의 비치 토트백은 생활방수 기능성도 겸비했다. 수납이 매우 편리하며 많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된 '몰리백'은 페인팅의 느낌과 화사한 느낌을 동시에 지닌 프린트로 시원한 바닷가와 잘 어울린다.

또 여름 과일이 옹기종이 모여있는 '위켄더 백'은 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 있다.



초유연성, 경량성, 보호성 갖춘 러닝화 리복 ‘리얼플렉스’ 출시

매일경제 | 입력 2011.07.04 09:29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신개념 러닝화 '리얼플렉스(Realflex)'을 출시했다.

'리얼플렉스'는 초유연성과 경량성으로 맨발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보호성을 더해 편안함의 3박자를 갖췄다.

76개의 최첨단 센서로 된 '리얼플렉스' 아웃솔(슈즈의 밑창)이 발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반응하고 부드러운 소재의 갑피가 발 등의 움직임까지 최대한 자연스럽게 유도해 맨발의 러닝을 느낄 수 있다. 동시에 유연성과 경량성이 있어 편안함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센서 앞부분은 착지 시 미끄럼을 방지해주며 가운데 부분은 불균형한 지면에 닿을 때 발을 보호하기 위해 접히는 역할을 한다. 가장 뒤쪽의 센서는 두껍게 보강돼 미끄러지지 않고 정지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 '리얼플렉스'는 발바닥의 세로뿐만 아니라 가로로도 유연성이 확장돼 기존의 러닝화보다 상승된 초유연성을 제공하며, 3D 울트라폼으로 신발의 바닥이 발을 보호하고, 가벼운 착화감이 발에 편안함을 제공한다. 스타일리시한 컬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든 완벽한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리복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리복은 2009년 이지톤 출시로 토닝화 붐을 일으키고 2010년 에너지 슈즈 직텍 출시로 소비자들의 폭발적 사랑을 받아왔다"며 "5월 리얼플렉스 한정 판매시 완판 결과에서 확인됐듯이 운동을 즐기는 젊은 감각의 도시 남녀에게 또 다시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리얼플렉스'는 총 6종으로 남성용과 여성용이 각 3종류씩이다. 전국 리복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드라마 속 완판녀들의 공통점, 허리까지 내려오는 숄더백으로 포인트

매일경제 | 입력 2011.07.04 09:18


올 여름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여름 패션을 원한다면 드라마 속 여주인공을 따라해 보자. 요즘 여자 주인공들은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여주인공 전형적인 모습만을 보여주진 않는다. 완벽하진 않더라도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모습으로 새로워진 드라마 여왕들의 패션을 살펴보자.

최근 종영된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의 윤은혜는 일명 '공아정 패션' 등 다양한 연관 검색어를 만들어내며 종영 후에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캐주얼룩과 오피스룩을 넘나드는 20-30대 커리어 우먼 패션은 현실에서 그대로 적용해도 전혀 과함이 없을 정도다.극 중 윤은혜는 깔끔한 정장치마, 흰색 블라우스, 활동적인 느낌의 가디건 등을 매치해 당당한 5급 공무원의 모습을 연출함과 동시에 야상점퍼와 워싱재킷, 그리고 스키니진으로 털털하면서도 명랑한 캐주얼룩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매회 등장하는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의 핸드백은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중 지난주 방송에서 보여준 베이지색 크로스백은 방송되자마자 문의가 쇄도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사태를 빚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 가방은 올 봄 런칭한 '헬레닉제인' 브랜드의 딜(Dill)라인 투웨이 숄더백으로, 소프트하면서도 가벼운 램브러쉬 소재에 심플한 아치형의 금속 돌리개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린다.

윤은혜는 극중에서 가방을 허리까지 길게 늘어뜨려 착용해 발랄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강조했다.

헬레닉제인 관계자는 "딜라인 투웨이 숄더백의 경우 어떠한 의상에라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연령층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고 설명했다.

헬레닉제인의 숄더백은 윤은혜 이외에도 KBS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에 출연 중인 황우슬혜, SBS 주말 종영 드라마 '웃어요 엄마'의 윤정희도 착용해 큰 관심을 모았다.



지니킴, 샤이닝 홀리데이 콜렉션 선봬

한국경제 | 입력 2011.07.02 11:55

 
[패션팀] 슈즈 브랜드 지니킴이 '샤이닝 홀리데이 콜렉션'을 선보인다.

2011 S/S 시즌을 공략한 이 콜렉션은 심플한 스트랩과 핫섬머 컬러가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룬 지니킴 특유의 디테일한 매력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종류는 핫핑크와 비비드한 옐로우, 오렌지 등의 경쾌한 컬러 믹스가 돋보이는 스트랩 샌들인 우브리, 지중해의 파란 빛깔을 담은 브린, 플라워 프린트의 밀라나 총 3가지다.

여름철 휴양지에서 착용하면 시원하고 화려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는 이 콜렉션은 지니킴 특유의 글래머러스한 디자인과 매혹적인 컬러 포인트로 그 매력을 더했다.

지니킴의 샤이닝 홀리데이 콜렉션은 압구정 본점을 포함한 지니킴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국]
FN CEO 정상회담 part.1 / part.2
4월27~29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FN CEO정상회담은 140여명의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2년전과는 달리 신발산업의 미래에 대해 매우 낙관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미국]
브룩스, 신규 러닝화 “Pure Project” 출시
올초 미국 러닝시장 점유율 26%로 유통망 1위 자리 차지한 브룩스가 올 가을 미니멀 슈즈를 도입한 4가지 신발 콜렉션 “Pure Project”를 출시. 지면과 유사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생체역학적인 보폭을 장려하도록 고안
[미국]
리복, RealFlex/Classics로 애슬래틱 공략
RealFlex는 네추렬모션기술기반의 기능성브랜드로서 리복의 입지를 굳혀줄 것으로 기대. Classics는 레트로 스타일과 주요기술과 경량으로 거듭날 계획
[미국]
울버린월드와이드, 11' 1분기매출 16%증가
울버린월드와이드사는 1분기 16% 상승한 331백만달러를 기록. 특히 Merrel은 미국,해외시장 모두 두자리수의 성장률. 베어풋라인의 수주량이 총40만족 돌파
[스페인]
티타늄, 탄닝제 크롬 대체원료로 각광받나
스페인 신발연구기관 Inescop은 제혁회사 Incusa와 티타늄을 크롬의 대체원료로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 티타늄으로 탄닝된 가죽을 대량제작가능한 생산라인 구축예정
[독일]
아디다스, 2012런던올림픽 나이키 넘본다
2012 올림픽 공식스폰서로 약 100백만 파운드를 투자. 나이키, 아디다스는 영국스포츠시장의 각각 18%, 15%점유. 런던올림픽 계기로 나이키를 넘어서기 위해 준비 중
[일본]
일본 신발시장의 지진 후 동향
지난 3월에 발생한 동일본 지진으로 동북지방은 물론 관동지방의 매장들도 큰 영향을 받았다. 관동 및 각지 매장 대상으로 매출, 상품동향, 여름상품전개등을 물었다.
[독일]
GDS로 본 2011년 추동 트렌드
“웰빙”을 5가지(웰빙클래식/웰빙패션/웰빙꾸뛰르/웰빙네이처/웰빙쉐입)로 분류하여, 방문객들이 구별하기 쉽도록 배려. “calmness(고요함)”, “wilderness(야생)”, “charming(매력)”을 키워드로 색상, 소재, 디자인을 표현
[미국]
올 여름 유행할 플립플랍 콜렉션
올해 플립플랍이 여름해변가를 벗어나 가을까지 유행할 전망. 디자이너들은 섬세한 장식, 장난기어린 프린트의 클래식 캐주얼 디자인으로 패셔너블한 제품을 출시
[미국]
2011년 가을 레인부츠 콜렉션
올 가을 Hunter, Kamik, Ranger, Ugg 등에서 출시 될 제품 소개. 시크한 스터드 장식, 발랄한 패턴 무늬, 참신한 실루엣 등으로 무장한 방수 부츠들이 대거 출시될 예정
[이탈리아]
MICAM으로 본 2011년 추동 트렌드
부츠, 구두, 펌프스에 관심이 쏠림. 고급 소프트 가죽, 순수 고무 솔 등, 소재에 구애받지 않고 디자인을 고려한 착용감을 추구한 스타일이 주목. 브라운, 베이지, 에버그린, 레드 등, 가을의 자연스러운 풍경을 연상시키는 컬러
[미국]
Bandals Footwear, 특허로 해외 성장 주력
2009년 설립된 미국 샌들브랜드 Bandals Footwear는 탈착가능한 밴드 개발로 작년 124%성장, 현재 아시아중동지역 15국에 진출. 일본, 포르투갈 등 해외성장에 주력
[미국]
유명신발 브랜드의 환경보존 정책 소개
- Chaco : 신발판매량에 해당하는 나무 6만 그루심음.
- Etnies : 신발 팔릴 때마다 코스타리카에 나무를 심음
- Birkenstock : 재사용 코르크 깔창으로 친환경 정책,
- Teva : 강, 호수, 바다를 1피트씩 지키미선언
[미국]
중국임금인상이 미국소비자 죈다
중국 노동자의 임금인상, 위안화 절상 등으로 인해 미국의 물가가 오르면서 미국 소비자들의 소비를 제약하는 요인이 되고있다. 미국물가상승, 의류·신발이 주도..
[미국] 데커스 아웃도어, 아웃도어 브랜드 Sanuk 인수
[미국] 스케쳐스, 스포팅 굿즈 & 세이프티 기어 라이센스 체결
[미국] 크록스, 2011년 1분기 매출 35% 증가
[미국] 데커스 아웃도어, 2011년 1분기 매출 31% 증가
[미국] 제네스코, 2011년 1분기 매출 20% 성장
[독일] 푸마, 연매출 58억 달러를 목표로
[독일] 독일신발공장 세계유산 됐다
[중국] 수출신발기업들, EU의 DMF 규제에 각별한 주의 요
[중국] 중국 광동, 수주량 30% 감소 및 공장 일부 폐쇄
[중국] 중국 신발 수출 올 4월 23% 증가
[중국] 중국 동관, 올 1분기 유럽에 4만족 수출
[베트남] 베트남 수출, 올 상반기 성적 호조
 
"브랜드 간 기술력 차 줄여야 다 같이 발전" - 신발진흥센터 구영남 소장
[국제신문 2011.06.22]
부산 신발산업 부활 잰걸음
[국제신문 2011.6.13]
10여 년간의 온오프라인 신발유통업체 필두의 슈즈모아
[매일경제 2011.06.28]
미끄럼방지 기능성 신발 ‘스티코(STICO)’ 출사표를 던지다
[뉴스와이어 2011.5.28]
“전용워킹화 신상품, 기능성으로 시장 주도할 것” - 반무영 노스페이스 이사
[세계일보 2011.06.06]
부산 신발산업 부흥을 기대하며
[국제신문 2011.06.15]
부산 신발산업 ‘제2 르네상스’ 활짝
[부산시 인터넷뉴스(BUVI News) 2011.6.17]
[사설] 부활하는 부산 신발산업 '명품화' 가속도 붙여라
[국제신문 2011.06.14]
[칼럼] 지역 브랜드, 과연 사랑받고 있나
[부산일보 2011.6.3]
ABC마트 '신발유통시장 현재와미래 시장변화' 설명회개최
[프레시안 2011.06.16]
대학 손잡은 中企, 기술 개발 '척척' 매출은 '쑥쑥'
[국제신문 2011.6.8]
부산의 전통신발 '화혜장' 브랜드화
[국제신문 2011.6.13]
부산 전통신발 장인 오랜만에 웃었다
[조선일보 2011.6.13]
   
 
신발, 맨발 예찬
[아시아경제 2011.6.24]
[워킹화 선택 요령] 트레이닝·걷기 등 용도별로 사용을 신발 쿠션도 너무 푹신한것 삼가야
[서울경제 2011.6.16]
사과 한 개 보다 가벼운 신발?
[한국경제 2011.6.14]
케이스위스, 국내 최초 '회복용' 운동화 출시
[스포츠서울 2011.6.13]
EXR, 어웨이크(AWAKE) 신발 출시
[패션저널 5.31]
내 발에 신발을 맞춰라! 트렉스타 '네스핏 시티고어텍스'
[에이빙뉴스 2011.6.1]
양신 양준혁, 광고계 품절남 등극 '양준혁 신발' 인기급증
[TV Report 2011.6.3]
장마의 눅눅함·불쾌감 레인부츠로 한방에 싹~
[국제신문 2011.6.14]
몬트레일, 힐링 효과 신개념 아웃도어 플립 ‘리티아 룹’ 출시
[한국경제 2011.06.28]
[2011 Summer Fashion] No. 2 여름의 신발, 샌들
[부산일보 2011.6.24]
김병만 신발 대박났네, 이젠 "K-SWISS 울트라튜브" 출시
[스포츠조선 2011.06.28]
‘여름신발’ 매출 전년대비 35%상승. 디자인,색상,소재 ‘굿’
[아시아투데이 2011.6.1]
여름 휴가지에 어울리는 신발
[중앙일보 2011.06.16]
올 여름 신발 트렌드 희한하다 희한해∼
[파이낸셜뉴스 2011.5.31]
'반전신발'의 매력… Cool~하다
[노컷뉴스 2011.6.10]
‘슬림 각선미’ 원한다면, 신발부터 바꿔라!
[한국경제 2011.6.2]
남자스타들은 왜 ‘포니’를 신을까
[스포츠칸 2011.6.1]
Ebook
[한국신발산업협회] [한국통계진흥원]
2010년신발산업관련 사업체 실태조사결과 보고서(PDF)

 
http://www.shoenet.org/   신/발/지/식/포/털



[패션] ‘베어파우’ 레인 부츠 출시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2011년 07월 06일 [06:00]

윙스풋코리아(대표 김영천)가 전개하는 양털부츠 ‘베어파우’가 올 여름을 겨냥해 레인부츠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레인부츠는 총 7스타일로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탁월한 방수기능과 함께 기존의 땀 흡수문제를 해결한 면 소재의 안감재질을 장착,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철 외에도 일상생활에도 패션 아이템으로 신을 수 있도록 했다.

키즈 라인 2종은 ‘코스모스 레인부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알록달록한 색상과 함께 ‘베어파우’ 로고인 곰발바닥을 모티브로 프린트되어 귀여운 스타일을 살렸다.

여성 라인 5종은 미드 길이인 ‘헐리훅 레인부츠’ 2종과 롱 길이인 ‘로터스 레인부츠’ 3종으로 구성됐다.

‘로투스 레인부츠’는 기본 스타일로 다양한 의상에 매치가 가능한 블랙, 그레이, 레드 색상으로, ‘헐리훅 레인부츠’는 스타일리시한 워커스타일로 퍼플과 차콜 색상으로 출시됐다.

[뉴스종합] “구두 디자이너에 도전하세요”
박해영기자, envy007@apparelnews.co.kr
2011년 06월 29일 [06:14]

최근 구두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각종 공모전과 교육의 장이 열리고 있다.

유통업체와 제화업체가 공동으로 국내 구두 산업 발전과 신진 디자이너 발굴을 위해 공모전을 기획하고 있으며, 일부 업체는 직접 교육기관을 설립, 디자이너 양성에 나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24일부터 내달 8일까지 구두 디자인 공모전 ‘롯데 슈즈 디자인 콘테스트’를 진행한다.

‘탠디’, ‘소다’ 등 국내 15개 구두 브랜드 업체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될 예정이다.

현직 구두 디자이너와 패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프로페셔널부와 일반인과 대학생 등이 참여하는 아마추어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고객 선호도와 패션 디자이너, 디자인학과 교수 등의 전문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거쳐 내달 4일 9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게 되며, 수상작은 오는 11월 상품화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신세계백화점은 지난달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와로브스키’ 제품을 활용한 구두 디자인을 공모해 제품화 했다.

지난 4월 한 달 동안 전국 디자인 전공 대학생과 디자인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크리스탈 슈즈 디자인 공모를 위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 것.

이 행사에는 ‘탠디’, ‘소다’, ‘세라’ 등 8개 구두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수상작은 신세계 강남점에서 판매된 바 있다.
 
세라제화는 구두 전문 디자이너 육성기관인 세라패션디자인아카데미(S.F.D.A)를 설립했다.

구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기본 과정은 6개월 코스로, 내달 4일 개강한다.

경력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하는 고급 과정은 내년 2월 개강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교육 과정 수료 후 우수 학생에게 프로 디자이너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밖에 지난 2009년 9월 오픈한 성동토틀패션지원센터는 재능 있는 구두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성동센터는 그동안 트렌디한 구두 ‘헬레나앤크리스티’와 베이비 슈즈 ‘앙뉴’를 제도권 유통에 성공적으로 데뷔 시켰다.

부티크 슈즈 브랜드 나무하나 대표 전현정 style and the shoes

최지우, 송혜교, 이효리 등 톱 연예인들과 한혜진, 지현정과 같은 톱 모델 등 국내 트렌드세터들의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부티크 슈즈 브랜드 ‘나무하나’의 전현정 대표는 스타일 좋기로 소문난 리얼 패셔니스타.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지닌 그녀의 스타일 이야기.

Q 나무하나는 특히 패셔니스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데요? 최지우 씨를 비롯해 송혜교, 이효리, 수애 등 여자 연예인 분들이 즐겨 신어요.

Q 패셔니스타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는 이유가 뭘까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착용감이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디자인 할 때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착용감을 중시해요. 발이 불편한 슈즈는 제가 싫거든요. 그래서 아치 부분 디자인이나 소재 등에 신경을 많이 써요.

Q 탤런트 최지우와 콜라보레이션 작업도 하셨죠? 지우 씨가 워낙에 슈즈 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서 바쁜 스케줄에도 짬짬이 공부하면서 준비해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평소 즐겨 신던 나무하나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다면서 먼저 제의를 해왔어요. 그래서 2009년에 ‘지우 플랜트 나무하나’를 선보이게 됐죠.

Q 나무하나는 여러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는데요. 우선 ‘나무하나’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감각적이고 독특한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부티크 슈즈 브랜드예요. ‘나무 by 나무하나’는 2nd 브랜드로 나무하나에 실용성을 더한 캐주얼하고 유니크한 브랜드고요, ‘아이엠아이 by 나무하나’는 찢어지거나 물에 젖지 않는 듀폰의 신소재인 타이벡을 사용해서 만든 캐주얼한 감성의 스니커즈 브랜드예요.

Q 매 시즌 영감은 어디서 받으세요? 시즌이 바뀔 때마다 제가 관심 가는 스타일에 어울릴 만한 슈즈를 만드는 편이에요. 트렌드나 트렌드세터들에게서도 영감을 많이 받고요.

Q 좋아하는 구두 디자이너는? 지미 추나 마놀로 블라닉 같은 구두 디자이너는 물론이고 지방시나 마틴 마르지엘라 같은 패션 디자이너들의 구두도 좋아해요. 그 중에서도 세르지오 로시는 정말 웰메이드라는 생각이 들어요. 구두의 디테일이나 마무리가 최고인 것 같아요.

구두 디자이너 전현정 대표에게 영감을 주는 구두 화보집들. 알렉산더 맥퀸의 깃털 소재 펌프스나 이브 생 로랑의 앵클부츠 같은 아이템들도 그녀에게 영감을 주는 것들.

Q 원래 패션을 전공하셨나요? 아니에요.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회계학을 전공했어요. 한국에 돌아와 회사 생활을 했는데 저와는 잘 안 맞더라고요. 그러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구두를 만드는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발을 너무 좋아해서 며칠에 한 번씩 신발을 살 정도였거든요. 신발의 종류나 브랜드를 떠나서 신발에 대한 욕심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 당시만 해도 국내에 예쁜 옷은 많았는데 예쁜 신발은 별로 없었거든요. 그래서 구두 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는데 막상 어디에 가서 무엇을 배워야 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무작정 구두 공장에 취직해서 1년 정도 무보수 일했어요.(웃음) 그러다가 2004년에 나무하나를 론칭했죠.

Q 구두를 왜 그렇게 좋아하세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저는 아무리 힘들어도 예쁜 구두를 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마음이 설레고 그냥 끌린다고 할까요. 홀릭인 거죠.(웃음)

Q 여성에게 구두란 뭘까요? 자존심이 아닐까요? 없어서는 안 될! 또 ‘섹스 앤 더 시티’의 캐리 말처럼 ‘좋은 구두는 여자를 좋은 곳으로 데려다 주는 존재’이기도 하죠.(웃음)

Q 좋은 구두의 기준이 뭘까요? 전체적인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것! 아무리 근사한 구두도 믹스매치를 잘못하면 아무 소용없어요.

Q 3040여성들을 위한 기본적인 구두 스타일링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전체적인 룩이 화려할 땐 심플한 디자인의 구두를, 의상이 심플할 때는 화려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구두를 매치해야 해요. 이런 기본적인 룰만 지킨다면 누구나 쉽게 스타일리시한 슈즈 매치를 할 수 있어요.

Q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구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펌프스요. 펌프스는 가장 여성스러우면서도 어떤 의상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죠. 그 다음 오픈 토슈즈요. 그것 역시 여성미를 느끼게 해주는 아이템이에요. 승마 부츠도 스타일을 살려주는 아이템이고요. 저는 다양한 스타일의 구두를 갖추는 것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기본적인 아이템, 예를 들면 블랙 펌프스를 기본으로 컬러별로 구비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그럼 스타일링 하기가 훨씬 쉬워지거든요.

Q 어떤 구두 디자이너들은 그날의 룩을 완성하기 위해 구두를 먼저 고르라고도 조언하던데요? 저는 그 반대예요. 옷을 선택하고 그 다음 구두를 골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구두보다는 옷이 많기 때문이죠. 구두를 정하고 거기에 맞는 옷을 결정하려면 선택의 폭이 좁아져서 다양한 스타일링이 나오지 않거든요. 스타일의 중심은 옷이고 그걸 잘 마무리하는 게 바로 구두죠. 또 얼굴이 예쁘게 보이려면 구두보다 옷이 중요하잖아요.(웃음)

 

Q 3040여성들은 주로 캐주얼웨어를 많이 입는데 거기엔 어떤 구두가 어울릴까요? 플랫 슈즈가 잘 어울리죠. 단 심플한 디자인의 것이 좋아요. 리본이나 큐빅 장식이 있는 것은 피하고요. 당연히 운동화도 잘 어울려요. 나이키나 캔버스 같은 운동화는 젊어 보이고 감각 있어 보이면서 발도 편하죠.

Q 여성들이 예뻐 보이는 구두 높이가 7cm라고 하던데요? 기본적으로 7cm는 서양 여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높이예요. 한국 여성의 경우 늘씬하고 세련돼 보이려면 9cm가 어울려요. 7cm를 신으면 단아한 느낌을 주고요.

Q 사실 7cm 힐도 신기 힘들어요.(웃음) 자신의 발에 잘 맞는 착용감 좋은 구두를 신으면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3cm 정도가 좋고요. 요즘은 플랫 슈즈도 많이 신는데 너무 납작한 것은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아요. 1.5cm 정도 높이가 있는 것이 좋아요. 또 너무 타이트하게 신으면 발이 망가지니 플랫 슈즈를 신을 때는 한 사이즈 크게 신는 게 좋아요. 벗겨지지 않을 정도로 넉넉하게요.

페미닌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 여기에 시크한 감성이 더해진 룩을 즐겨 입는 전현정 대표. 여기에 고급스러운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한다.

Q 몇 년 전부터 부티가 유행인데요? 부티나 앵글 부츠의 경우 자칫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으니 신중하게 골라야 해요. 발목 선이나 스트랩의 위치를 잘 살펴보고 고르는 것이 좋아요. 하지만 자신의 스타일에 어울리지 않는다면 굳이 도전할 필요는 없어요. 내 스타일에 어울려야죠.

Q 절대 피해야 할 구두 스타일링이 있다면? 세트로 맞추는 것이요. 레오파드 프린트가 유행이라고 블라우스와 가방, 구두까지 맞추는 건 세련돼 보이지 않아요. 특히 한국 여성들은 가방과 구두의 컬러나 패턴을 통일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보색 컬러로 착용한다거나 구두만 확 튀는 컬러를 착용하는 것이 더 센스 있어 보여요. 예를 들면 그레이 컬러 가방에는 네이비 컬러 구두를 착용하는 식이죠.

Q 좋은 구두를 만날 수 있는 쇼핑 장소를 추천해주세요. 백화점 행사 코너요. 구두 기획전 같은 행사에 가보면 다양한 브랜드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나에게 어울리는 구두를 만날 수 있어요. 또 로드숍을 추천하는데요, 다양한 디자인을 만날 수 있고 무엇보다 자신의 발과 체형에 대해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아무래도 백화점 잡화 매장에 있는 남성분들한테서는 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가 힘드니까요.(웃음)

Q 체형별 어울리는 구두를 알려주세요. 뚱뚱할수록 짧고 타이트한 옷으로 몸매를 드러내라는 조언이 있잖아요. 구두 역시 마찬가지예요. 발목이 두꺼운 사람의 경우 얇은 스트랩 구두를 신으면 발목이 날씬해 보여요. 일자밴드보다는 X자로 묶는 스타일이 더 어울리고요. 발볼이 넓은 경우에도 오히려 확 드러내는 디자인을 선택하거나 X밴드로 잡아주는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요. 키가 작은 사람의 경우 굽이 높은 슈즈를 신으면 당연히 키가 커 보이기 때문에 추천하지만 그렇다고 플랫 슈즈를 신지 말아야 하는 건 아니에요. 피부색과 비슷한 아이보리나 베이지 컬러를 선택하거나 골드나 브론즈 컬러 등을 선택하면 구두와 다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돼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Q 구두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하이퀄리티 페미닌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다양한 스타일을 즐겼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베이식한 스타일이 좋아지더라고요. 기본 스타일에 패턴이나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들이요. 거기에 구두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편이죠. 하지만 일할 땐 편안하면서도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에 운동화를 매치해서 신기도 해요.

Q 스타일에 영감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빅토리아 베컴의 스타일은 언제 봐도 근사해요. 여성스럽고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이 모두 살아 있죠. 또 카메론 디아즈도 좋아해요. 데님에 티셔츠 하나를 입어도 자연스러우면서도 에지 있어 보이거든요.

Q 3040여성들에게 스타일링 팁을 준다면? 트렌드를 의식하지 마세요. 자신의 나이와 스타일에 맞게 입는 게 제일 멋져 보여요. 또 구두와 마찬가지로 유행하는 아이템을 여러 개 구입하는 것보다 자신에게 어울리는 기본 스타일을 컬러별로 구비해놓는 게 더 실용적이라고 생각해요.

/ 여성조선
  취재 전영미 기자 | 사진 방문수

 

 

발끝을 다채롭게 장식해주는 주얼 샌들의 매력

부빅 2011.07.04 추천0조회902

스타일의 완성은 슈즈이다. 전체적인 룩을 가볍게 훑어 내렸을 때 가장 마지막에 시선에 닿는 곳은 발 끝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구두를 선택할 때 만큼 여자의 조건은 까다롭기 마련이다. 여름철 감각적인 슈즈선택의 대안은 바로 쥬얼 플랫이다. 걷는 것 만으로도 힘든 더운 날씨에 힐이 버겁다면, 플랫을 선택하되 다채로운 컬러의 쥬얼리가 잔뜩 장식되어있는 쥬얼 플랫을 선택하자. 여름 구두는 아무리 화려하고 반짝거려도 강렬한 태양아래 전혀 지나치지 않고 더욱 멋스럽게 밫날 뿐이다.



[이미지제공]금찌/핀업걸/모노바비

주얼 플랫의 가장 두드러지는 매력은 발등을 유려하게 흐르는 디자인과 촘촘히 박힌 큐빅디테일로 발을 생기있게 장식해준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룩에 화사한 포인트가 되어주는 주얼 샌들은 발 모양 뿐만 아니라 착화 후 내딛는 발걸음 마저도 경쾌하고 보임으로써 에너제틱한 매력이 배로 발산된다.



[이미지제공]스타일티바/고양이날다

큼지막한 주얼리 장식의 통이나 플리플랍은 고스란히 노출되는 가엾은 발에 색을 입혀 준다. 주얼 플랫을 고를 시에는 마음 껏 화려하고 볼드한 디자인을 골라도 좋다. 플랫에 장식된 주얼리가 비비드하고 볼드하며, 컬러감이 더욱 다채로울 수록 화사한 활력이 더해지는데, 쇼츠나 스커트, 데님 등 어떠한 스타일에도 포인트가 되면서 잘 어울리며 착용감 또한 매우 편안하다.

또한 웨지나 코튼소재의 타 플랫보다 물에 젖지 않아 쾌적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한 적당한 무게감으로 쉽게 발에서 벗겨지지 않아 더욱 실용적이다. 여름 철 바캉스 장소에서 가장 화사한 매력을 더 할 수 있으며, 주얼 플랫을 고를시에는 뒷꿈치가 벨티드로 된 것이나 지퍼장식으로 된 것으로 골라 발에 딱 맞은 정사이즈의 플랫을 고르도록 하자. 다소 무게감이 있는 주얼장식의 플랫을 골랐을 시에는 발등에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 자료제공1.썬샤인 샌들 슈즈 www.gumzzi.co.kr
2.레드초콜릿 www.pinupgirl.co.kr
3.루나☆플랫샌들 www.monobarbie.com
4.컬러비딩 플랫샌달 www.styletiba.com
5.알비즈샌들 www.catsfly.co.kr  ■ Voovic 에디터정소영

■ 미디어그룹
여성순위사이트 코디걸스 www.codigirls.com
남성순위사이트 코디맨 www.codimen.com
패션 스타일 커뮤니티 부빅 www.voovic.com

손에 쥐면 놓치고 싶지 않은 아이템 - 클러치(clutch)

부빅 2011.06.30 추천0조회1035

이브닝웨어 전용이라고만 생각되어 왔던 클러치는 날이 갈수록 실용성과 그 멋이 더해지고 있다. 손에 감기는 그립감이 더욱 좋아질 뿐만아니라, 손에 착용하는 볼드한 링이나 브레이슬릿과 같은 악세서리와 같이 손을 더욱 스타일리쉬 하게 꾸며준다. 또한 기존의 핸드폰과 파우더만 겨우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에서, 아이패드나 책 한권이 넉넉히 들어갈 만한 수납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여러가지 디자인의 클러치들이 다양한 매력을 저마다 뽐내고 있다.



[이미지제공] 베리유/금찌/스타일티바

통가죽으로 만들어진 클러치는 그 무게감 만큼이나 고급스럽다. 가죽을 이용하여 다양한 디자인을 나타낼 수 있는데 가죽위에 새겨서 패턴을 만들거나 파이톤, 송치, 타조 등과 같은 가죽 특유의 소재감을 그대로 나타내어 멋을 더할 수 있다. 또한 고급 버클이나 체인을 달아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 두언니/루시다/더후추

클러치는 룩에 포인트가 되는 악세서리처럼 활용되는 것 처럼 화사하고 튀는 컬러를 선택하여 생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 미니멀한 옷에 화려한 디자인의 클러치를 선택하여 포인트룩은 연출하자. 혹은 이미 화사한 색감의 패턴의 옷을 선택했다고 하더라도 클러치를 매치함으로써 더욱 매력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클러치는 브런치를 위한 데이웨어에서나, 근사한 파티에 참여하기 위한 이브닝웨어 어디에 매치해도 당신의 룩에 시크함을 더해줄 것이다.



■ 자료제공1.끌로에 www.veryyou.co.kr
2.뉴요커 클러치 www.gumzzi.co.kr
3.뱀피콤비 체인숄더백 www.styletiba.com
4.이브이브닝 www.duunni.com
5.모던 골드버클 레터 클러치 www.lusida.co.kr
■ Voovic 에디터정소영

■ 미디어그룹여성순위사이트 코디걸스 www.codigirls.com
남성순위사이트 코디맨 www.codimen.com
패션 스타일 커뮤니티 부빅 www.voovic.com 부빅은 패션커뮤니티 사이트로, 해당기사에 소개된 상품은 코디걸스와 코디맨 각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레인부츠가 싫은 여성을 위한 대안은 ‘클로그’

- 브랜드네트웍스 수페르가, 킬라, 사니타 등 총 7개 신발 브랜드 선보여

(주)브랜드네트웍스(대표 변영욱)의 수주 회의가 지난 6월 28~29일 이틀간 홍대 옆 더 갤러리에서 개최되었다. 개최 첫날부터 유통업체 S, L브랜드 운영 A의류업체, 기타 신발 멀티샵 등 많은 업체 관계자들이 다녀갔다. 이번 컨벤션에서는 브랜드 네트웍스의 메인 브랜드인 이탈리아 컨버스화 ‘수페르가(SUPERGA)’외에 6개의 수입 브랜드(Killah, Energie, Sanita, Maians, Frye, Snipe)가 소개됐다.
'수페르가'는 테니스, 야구, 요트 등 스포츠화 생산 기술을 가진 이탈리아 회사로 전 세계 28개국에서 유통중인 세계적인 브랜드다. 현재 16개국에 라이센스를 진행 중이며 한국에서는 브랜드 네트웍스가 수입 판매 중이다. 변영욱 대표는 현재 대표아이템 ‘수페르가2750’에 집중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올 추동 시즌부터는 본격적으로 아이템 수를 늘려 다양한 유통망에서 판매를 전개할 것 이라고 전했다. 친환경 캔버스 소재 갑피와 천연고무 아웃솔을 사용한 이 컨버스화는 ‘스튜디오K’의 서울컬렉션 무대에 모델들이 신고나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대표아이템의 가격은 5만천원.
또 이날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은 브랜드는 이탈리아 식스티그룹(Sixty Group)의 1020여성을 타깃으로 한 걸 브랜드 ‘킬라(Killah)'와 덴마크의 '사니타(Sanita)’로 각각 패션성을 가미한 트렌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내놓았다.‘킬라’는 SPA 의류 브랜드처럼 트렌디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젊은 여성들의 신발로, ‘사니타’는 덴마크 전통 슈즈 제작 방법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명 나막신이라고 불리는 높은 나무 굽이 특징인 사니타의 클로그(Clog)는 “지금과 같은 장마철에 레인부츠를 대신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될 것”이라는게 참석자들의 평가다.
한편 브랜드네트웍스는 오는 7월 20일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신발 페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박성혜 기자 prk@

 

한 여름철 말 못할 고민, 발 건강을 지켜라!

무더운 여름 날씨와 장마철 집중 호우로 무좀, 습진 등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발 자체가 신체 다른 부위에 비해 땀이 많이 나는 부위기도 하지만 장마철 습도까지 높아져 축축해진 신발이 세균, 곰팡이 등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

세계 최대 슈즈 쇼핑센터 ABC마트에서 손쉬운 관리로 습진과 무좀을 예방하고 발 건강을 지키는 비결을 전해왔다.

▲ 통기성 좋은 신발로 발을 보송보송하게~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철 습기로부터 내 발을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볍고 통기성 좋은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름 샌들의 트렌드인 천연 소재의 샌들은 코코넛, 마, 우드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높고 투습성이 좋아 물에 젖어도 잘 마르기 때문에 발을 보송보송하게 유지하는데 좋다.


호킨스(Hawkins)의 MIMOSA 2는 발이 닿는 부분이 마로 되어 있어 촉감이 시원하다. 통기성이 좋은 디자인에 발꿈치 뒷부분을 일부 감싸줘 발 피로도까지 줄여주는 제품.


웰빙 슈즈 전문 브랜드 코코모즈(COCOMODS)의 VALENCIA는 발바닥 부분 전체에 사용된 코코넛 천연 소재 내부의 수많은 공기구멍이 완충 작용을 해 발이 편안하고 땀 흡수성이 좋아 인기가 높다.

한편, 장마철 필수 아이템인 레인부츠는 대부분 고무 또는 PVC 재질을 사용해 통기성이 좋지 않기 때문에 내부 습기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습진, 무좀에 걸리지 않으려면 반드시 땀 흡수를 도와주는 면 함유가 높은 양말을 신고 착용할 것!

▲ 꼼꼼한 신발관리로 냄새걱정까지 싹!

일상에서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신발의 습기뿐 아니라 퀘퀘한 냄새까지 잡을 수 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품을 활용하는 방법에서 가장 간단한 것은 신문지를 이용하는 방법.

습기가 찬 신발에 신문지를 둥글게 말아 넣으면 습기도 흡수할 뿐만 아니라, 신발 형태를 유지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한 과자나 가공된 김에 들어있는 실리카겔을 신발 속에 넣어 제습제로 사용하거나, 레몬즙을 묻힌 헝겊이나 햇빛에 잘 말린 커피 원두 찌꺼기, 녹차 티백을 넣어 신발 속 악취를 없앨 수도 있다. 이 때 자칫 잘못 관리하면 벌레가 생길 수 있으니 각별한 관리가 중요하다.


이보다 조금 더 전문적으로 신발의 습기를 제거하고 싶다면 방수제와 같은 신발관리용품도 유용하다. ABC마트에서 판매 중인 펭귄(PENGUIN) WATER REPELLENT은 스프레이타입의 방수제로 신발 표면으로부터 물기가 침투하는 것을 방지해 준다. 특히 신발의 통풍을 돕고, 수분을 배출해 발을 건조한 상태로 유지시켜주어 발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얼룩과 오물 방지에 효과가 있다.

이에 덧붙여 ABC마트의 박지희 매니저는 “다양한 신발 관리 용품을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햇빛이 나는 맑은 날씨에 그늘에서 신발을 잘 말려 신발 겉뿐 아니라 속까지 청결하게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목적 레져신발 ‘트래블워커’ 출시


신발전문 무역상사인 태원종합무역에서 다목적 레져신발인 트래블워커(TRAVEL WALKER)를  출시하여 판매중이다.

이 제품은 메시 원단을 사용하여 통기성이 좋고 초경량 260g이다.
또 EVA중창으로 가볍고 충격에 강하며, RUBBER창을 사용하여 내구성이 좋다.


미국의 COMFORT SHOES BRAND 넘버원인 PROPET(프로페)가 젊은이를 위하여 새로 만든 KROTEN(크로텐) BRAND로 조깅, 워킹, 드라이빙, 요팅, 워터 스포츠 등 다목적 레져 신발로 성황리에 판매중이다.

Jinny Kim, 웹사이트 리뉴얼 기념 이벤트

 


슈즈 브랜드 지니킴(Jinny Kim)이 웹사이트 리뉴얼 기념 이벤트를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선물과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지니킴은 웹사이트 리뉴얼 이벤트에 참여하시는 고객님께 “럭셔리 겔랑 립스틱과 지니킴 시그너처 목걸이” 선물 세트를 증정하는 등 지니킴 페이스북과 트위터 공식 런칭을 기념하여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가버(Gabor), ‘에스파드류 웨지뮬’로 바캉스 준비 끝!


리조트 룩의 상징이던 에스파드류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잇 슈즈로 떠오른 가운데, 독일 패션컴포트슈즈 브랜드 가버(gabor)는 ‘에스파드류 웨지뮬’을 선보였다.

웨지뮬은 요즘 유행하는 맥시스커트나 선드레스와 잘 어울릴 뿐 아니라, 웨지힐 특유의 편안한 착용감 때문에 휴가철에도 즐겨 신는 단골 신발이다.

가버의 ‘에스빠드류 웨지뮬’은 발등을 덮는 소가죽에 스티치를 더하고, 원석스타일의 비즈디테일을 사용해 빈티지한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

짚으로 엮어 만든 로프를 굽에 사용하고, 발 등 부분은 가벼운 소가죽 소재로 감싸 가볍고 신고 벗기 편하다.

굽 가운데를 약간 나선형으로 굴렸기 때문에, 기존의 다소 둔탁한 웨지굽을 부담스러워했던 여성들에게 제격이다.

고 반발성의 밑창인 풋베드(foot bed)를 깔았고, 발 등을 넓게 감싸는 디자인으로 착화감이 탁월하다.

걸을 때 자연스런 롤링이 가능하도록 앞 코를 살짝 들리도록 디자인 했고, 발 볼이 넓은 사람도 신을 수 있도록 G사이즈로 선보였다.

제품은 롯데백화점 본점, 강남점, 잠실점, 청량리점, 분당점, 부산본점과 워킹온더클라우드 압구정점 및 목동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카파, 파프리카보다 가벼운 런닝화 프리워킹 출시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카파에서 파프리카 1개보다 가벼운 초 경량 런닝화 프리워킹(FREE WALKING)을 출시했다.

프리워킹은 파프리카 1개, 키위 1개, 조각 케익 1개보다 가벼운 초 경량 런닝화로 맨발로 걷는 듯한 최상의 가벼움을 선사한다.

러닝 운동에 맞춰진 프리워킹은 중창에 초 경량 파일론 소재를 사용하여 한 손가락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무게가 매우 가볍다.

신발 전체에는 매쉬 소재를 사용하여 가벼움을 배가시켰으며 이는 여름철 땀과 냄새로 갑갑한 발에 통풍까지 원활하게 해준다.
 
가벼움과 함께 탄력 있는 바닥 소재는 신발의 쿠셔닝을 강화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안정적으로 발을 보호해준다.

발의 움직임에 맞춘 바닥 홈은 움직임을 유연하게 만들어 러닝이나 운동 시 자유로운 활동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신발 옆면의 오미니 로고는 디자인 감각뿐만 아니라 신발 옆면을 지지하여 형태 유지와 함께 발의 옆면을 감싸줘 착화감을 높였다.

카파의 프리워킹은 블랙, 네이비, 퍼플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포인트 컬러만을 강조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런닝화의 기능은 물론 패션 아이템으로써도 만족할 만한 제품이다. (가격: 89,000 )

소재 별로 보는 ‘잇 백’ 어떤 가방을 고를까?

의상만큼이나 선택의 폭이 넓어진 가방은 여성 의류 브랜드 마다, 주력하는 소품 중 하나.
가방, 슈즈 등 다양한 소품 류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브랜드들도 새롭게 액세서리 라인을 갖추고 있다.

특히나 올 여름 소재 별, 디자인 별 다양한 가방이 출시 되어, 어떤 제품들이 새롭게 선보이는지 살펴보자.


▲ 내추럴하면서 고급스러운 PVG 소재 가방!

여성복‘리스트’에서 내추럴하면서 가볍고 활용도가 높은 PVC 소재의 가방을 제안했다.

왼쪽에 있는 체인 숄더 가방은 소프트한 컬러와 과하지 않은 원 포인트 장식이 세련된 가방으로 은은한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에 태슬장식이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아이템이다.

오른쪽의‘리스트’로고 패턴의 백은 편안하고 내추럴한 느낌과 시크한 스타일을 동시에 연출하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PVC 소재로 가볍고 스크래치에 강해 언제 어디서나 착용하기에 좋고, 브랜드의 모던한 로고 패턴이 특징인 이 쇼퍼 백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넉넉한 사이즈와 다양한 수납공간이 특징이다.


▲ 복고적인 스타일의 빈티지한 가죽 클러치!

이태리 핸드백 브랜드‘코치넬리’에서는 2011년 S/S 스타일링에서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의 뉴 트럴 컬러의 천연가죽으로 만든 클러치 백을 선보였다.

여성의 손에 무심한 듯 살짝 들어 연출하는 미니사이즈로 시선을 모으는 클러치백은 가벼울 뿐만 아니라 단조로운 스타일에 패셔너블함을 더해주는 각광받는 액세서리이자 이번 시즌 잇 아이템이다.

왼쪽 밧줄 디테일의 클러치는 은은하면서 고급스러운 하늘색 컬러와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는 부드러운 곡선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을 소재로 밧줄 디테일로 빈티지한 느낌을 살리고, 가운데 있는 화이트 TRILLY라인의 클러치는 주름장식의 디테일이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며 긴 가죽 끈을 장착함으로써 클러치뿐 만 아니라 핸드백으로도 연출이 가능하다.

양 가죽 소재로 부드러운 착용 감으로, 끈을 떼면 드레스나 원피스와 같은 우아한 의상에 어울리는 클러치로도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브라운 컬러의 태슬 장식의 클러치는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소재로 전체적인 디테일이 뱀피 패턴과 태슬 장식으로 고급스럽다.

두께 감이 얇아 착용 감이 좋고 베이직 한 스타일이나 화려한 스타일에도 세련된 느낌으로 매치가 가능한 클러치다.


▲ 여름이면 빠질 수 없는 왕골 백!

여성복‘제시뉴욕’에서 새롭게 론칭 한 잡화 브랜드‘제시앤코’에서는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Must Have Item’ 라피아 소재의 왕골 백을 소개 한다.

특히 제품마다 손잡이에 차별을 두어 같은 왕골 백이지만 의상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우드 손잡이로 된 제품은 자석이 내장 되어 있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디자인 또한 커다란 동전 지갑을 연상케 한다.

골드 체인으로 된 숄더 백은 여성스럽고 세련 돼 보이며, 레더 손잡이의 왕골백은 제품을 들었을 때 감촉이 좋고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캐주얼하게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비비드 한 컬러가 돋보이는 클러치 백은 밋밋한 의상에 포인트를 주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 스타일리시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가벼운 나일론 소재가 특징인 미국 직수입 가방 브랜드‘레스포색’에서 여름에 딱 맞는 프린트들로 다양하고 실용적인‘Summer Bag’을 선보인다.

하와이의 파라다이스 한 장면을 핸드 드로잉한 것과 같은 트로피컬 프린트의 비치 토트백은‘레스포색’의 생활방수 기능성을 가장 돋보이게 한다.

수납이 매우 편리하며 많은 소지품을 넣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된‘몰리백’은 페인팅의 느낌과 화사한 느낌을 동시에 지닌 프린트로 시원한 바닷가와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또한, 여름 과일이 옹기종이 모여있는‘위켄더 백’은 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가장 인기 있으며 넘쳐나는 여름 과일들이 달콤하고 기분까지 좋게 해준다.

흔히 말하는 복 주머니 형태의 백은 로즈골드 빛의 쉬머 프린트로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인 프린트로 스트랩은 로즈골드 색 가운데 연한 핑크 빛 컬러가 들어가 있어 또 다른 포인트를 주는 제품이다.

이번 여름 다양하게 선보이는 많은 가방들 중에서,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실용적이며, 다양한 의상들과의 매치가 용이한 디자인을 찾아보자.

루이까또즈, 7월 구매왕 BEST 30 이벤트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7월 한 달간 30명의 구매왕을 선발한다.

루이까또즈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자사 온라인 직영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한 합산 금액 순으로 1등부터 30등까지 구매왕을 선정하는 ‘구매왕 BEST 30’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구매왕이 되면 60만원 상당의 루이까또즈 숄더백이 선물로 주어진다.

2등과 3등은 각각 30~40만원 상당의 숄더백을, 4등과 5등은 20만원 상당의 지갑을 받게 되며, 6등부터 30등까지의 고객에게는 루이까또즈 직영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최대 10만원까지 적립된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7월 한 달간 온라인 직영몰에서 핸드백과 가방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바디 용품 5종으로 구성된 ‘불가리 여행용 키트’를 증정한다.


루이까또즈 홍보팀 김인섭 팀장은 “지속적으로 온라인 직영몰을 이용해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구매왕 BEST 30’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벤트와 더불어 직영몰 내 콘텐츠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더 많은 참여와 구매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매왕 BEST 30’을 비롯한 7월 이벤트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루이까또즈 온라인 직영몰(www.louis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주)오드리아audria™ 노희승이사(盧熙昇, 011-851-4983)ㅣ사랑과 존중 (Love & Respect)
<한국전자사업자네트워크(KEN그룹)포럼 시삽> http://www.seri.org/forum/kengroup/

뉴스레터로 좋은 정보 알려주시는 노희승 이사님과 G경영연구소(GMRI) 박 두규 박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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