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 범위에 따른 자동차 디자인 분류
변경 범위에 따른 자동차 디자인 분류 근래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단장한 신차들이 쏟아지고 있다. 아반떼, SM3, 라세티, 쏘나타, SM5, 그랜져, 에쿠스 등, 디자인은 새롭게 변경했지만 기존의 브랜드 네임을 계속 사용하는 신차들도 있고, 쏘울, 포르테, K5, K7처럼 디자인은 물론, 브랜드 네임까지 새롭게 단장하고 소개되는 신차들도 있다. 기존의 브랜드 네임을 계속 사용한다고 해서 '신차'가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 신차, 혹은 새로운 모델의 기준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신차라고 하면 기존의 차량과 무엇인가 달라진 것이 신차, 혹은 새로운 모델이라 할 수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기존 차량의 형태 일부가 바뀌거나, 혹은 전체가 변경되면 새로운 모델, 혹은 신차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보편적으로 부분적..
더보기
국내 완성차 디자인센터장과 자동차 (1편) : 현대자동차 오석근 전무
자동차를 수출하는 국가는 몇 개국이나 될까? 자동차를 제조하는 국가는 상당수 되지만 수출까지 하는 주요국가는 생각보다 많지 않은 듯하다. 자동차 수출국가는 일본, 독일, 프랑스, 스페인, 캐나다, 한국, 영국, 멕시코, 벨기에, 이태리, 스웨덴, 브라질의 12개국 정도로 추려볼 수 있다. (참고 사이트 : http://www.nplus.co.kr/car/inform/info_world.htm) 생각보다 많지 않은 수이다. 우리나라의 수출 규모는 이들 국가 중 5위권이라 하니, 자동차 생산 역사와 국가의 경제력을 고려할 때 놀라운 수준이라 할 만하다. 이러한 양적인 규모와 더불어 국내에서 개발된 차량들이 세계시장에서도 질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으며, 디자인 또한 놀라운 진보를 거듭하며 최정상급의 해외업체들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