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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Story

사자성어·고사성어 ① ㄱ 四字成語·故事成語 ① ㄱ (posted by 훈샘 : http://brandesign.tistory.com ) 家家戶戶(가가호호) : 집집마다. 可欺宜方(가기의방) : 그럴듯한 방법으로 남을 속이는 것. 街談巷說(가담항설) : 세상의 풍문. 길거리의 화제. 苛斂誅求(가렴주구) : 세금 등을 가혹하게 거두어들여 백성을 못살게 들볶음. 假弄成眞(가롱성진) : 처음에 장난삼아 한 일이 나중에 정말이 됨. 可而東可而西(가이동가이서) : 동쪽이라도 좋고 서쪽이라도 좋다함. 이니 이러나 저러나 상관없다는 뜻. 佳人薄命(가인박명) : 여자의 용모가 너무 아름다우면 운명이 기구하거나 수명이 짧음. 苛政猛於虎(가정맹어호) : 가혹한 정치는 호랑이보다 무섭다.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되어.. 더보기
컬러리스트 기출문제 : 색채심리 · 색채마케팅 주요 기출 문제(2002~2007) 2002년에서 2007년까지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 기사 자격시험 과목인 색채심리, 색채마케팅 과목의 기출 문제 중에서 반복 출제되었거나 비교적 까다로운 문제들을 간추렸습니다. 컬러리스트 산업기사나 기사 자격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시험보시기 전에 한번 풀어보시면 시험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두실 수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서울디지털대학에서 디지털색채1 수업을 듣고 계신 분들은 중간퀴즈 대비를 위해 꼭 한번 풀어보시기 바랍니다.*(posted by 훈샘 : http://brandesign.tistory.com ) 컬러리스트 (COLORIST) 이론편 국내도서>예술/대중문화 저자 : 한국색채학회 출판 : 도서출판국제 2005.08.25상세보기 조금이나마 흥미 있으셨거나, 가치를 느끼셨거나, 도.. 더보기
KIA K5 Exterior Design 기아 자동차의 디자인이 나날이 더욱 멋지고 탄탄하게 진화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K5 역시 디자인이 말끔하다. 디자인측면에서는 이전에 나왔던 K7보다 더 깔끔하면서 강한 개성을 나타내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형태의 로직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나름대로 디자인을 고쳐보았다. 언뜻 보아서는 오리지널 K5와 다른 부분이 눈에 띄지 않을 지도 모르겠다. 일단 K5의 스타일 컨셉을 알 수 있는 스케치와 K5 오리지널 제품(양산 차량)의 이미지를 보자. K5의 컨셉 이미지는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날렵한 모습이다. 전면은 먹이를 향해 돌진하는 표범과 같은 표정으로 범퍼 양옆의 주름은 으르렁 거리는 야수 입가의 주름을 연상시킨다. 이미지만 보면 BMW의 X6같은 SUV가 떠오르기도 한다. 기아.. 더보기
애프터 스쿨 'Bang!', 뉘앙스의 무단 대여? 데뷰 초기의 풋풋함을 성숙함으로 잘 가꿔가고 있는 애프터 스쿨. 그들의 새로운 앨범 뉴스와 함께 게재된 이미지를 보고 Alex Gaudino의 'Destination unknown' 뮤직 비디오를 떠올렸었다. 그 후 잠시 잊고 있다가 오락 프로그램 후미의 뮤직 비디오를 보고나서 다시 Alex Gaudino의 'Destination unknown' 뮤지 비디오를 연상했다. 멜로디는 다르지만 영상과 음악에서 느껴지는 뉘앙스가 유사하게 느껴졌기 때문이었다. 위 화면은 애프터 스쿨의 'Bang!' 뮤직비디오이다. 그렇다면 앞서 거론했던 Alex Gaudino의 'Destination unknown' 뮤직비디오는 어떨까? 다분히 '19금'스런 영상 탓에 국내에서 방송을 타긴 쉽지 않았을 듯 하다. 제작자에게 묻고.. 더보기
드라마 '개인의 취향' 속 '상고재'와 '삼호당' 우리나라 전통가옥과 서양식 주택(양옥)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다양한 주택문화와 급속하게 변화하고 발전하는 건축환경으로 인해 무엇이 전통이고 아닌지, 무엇이 서양적인 것이고, 무엇이 동양적인 것인지, 무엇이 한국적인 것인지 구분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더 나아가 무의미해져 굳이 그런 것을 구분할 필요가 없는 세상이 되어 가는 듯 하다. '개인의 취향'이라는 드라마 속 '상고재'라 불리우는 한옥을 보며 과연 '편리함이나 인간의 욕구 충족만 보장된다면 다른 가치들은 무시되어도 좋은 것인가?' 혹은 '과거의 것은 불편하기만 한, 개선과 혁신의 대상일 뿐인가?'하는 질문을 떠올리게 되었다. (이미지 출처 : http://ent.jknews.co.kr/article/news/20100412/7033673.htm ) .. 더보기
바그다드의 모래알이 잡힐듯한 현장감, 'The Hurt Locker'(허트 로커) 'Hurt'는 '다치는 것, 상처' 정도의 의미로, 'Locker' 는 '문을 잠글 수 있는 좁고 기다란 보관함' 정도의 의미로만 알고 있다면 이 영화의 제목을 이해하고 어감을 느낀다는 것이 그닥 만만한 일은 아닐 것이다. 느낌상으로는 lock이 잠근다는 의미도 있으니, 상처가 나지 않도록, 즉 다치지(hurt) 않도록 하는 장비를 의미하는 것이 아닌가 싶었고, 그래서 나는 영화속에서 폭탄을 제거할 때 착용하던 육중한 안전복을 '허트 로커'라 부르는 것이 아닐까 예상했었다. 헌데 웬걸, 'hurt locker'는 '참을 수 없는 고통을 주는 장소나 인물' 혹은 '피할수 없는 무지무지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의 시기(a period of immense, inescapable physical or emotio.. 더보기
파란색이 전하는 혼란 속의 고요, 공자 - 춘추전국시대 '공자(孔子)'의 언행은 그의 제자들에 의해 작성된 '논어'를 통해 전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공자의 모습은 인(仁)의 사상가이자 유교를 창시한 현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어쩌면 숨쉬며 먹고 싸고 자는 보통 사람의 모습보다는 득도한 '신선'에 가까운 모습으로 공자는 이제껏 우리 머릿속에 그려져 왔는지도 모르겠다. 영화 '공자 - 춘추전국시대'에서 공자는 이미 보편적으로 각인된 현인이나 사상가의 모습에 영화적 상상을 더함으로써 신격화된 모습으로 드러날 것이라는 예상을 과는 달리, 오히려 자신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가려 노력하는 우직한 성품을 지닌 한 '인간'으로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흥하기도 하고 쇠하기도 하며, 때로는 좌절하기도 하는 '관직자'로서 그려지고 있다. .. 더보기
아이패드, 아이폰과 엇비슷하다면 과연? 애플도 반성할 건 합시다! 아이폰 이것만 보완된다면!!! 아이패드가 드디어 판매되는군요^^ 여러가지 기능과 함께 아이패드가 사용되는 상황을 넌지시 알려주던 스티브 잡스의 군더더기 없는 PT가 생각나네요. 깔끔하게 정리된 심플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User Interface,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개방적인 개발자 플랫폼 등 언론을 통해 알려지고 있는 아이패드는 무척 호감이 가는 '물건'임이 분명합니다. 헌데 아이폰과 기능상에서 그리 큰 차이가 없다면 이 장치가 어떤 결점을 가지고 있는 지도 한번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당연히 될 것 같고 지원해야만 할 것 같은 기능들이 지원이 되지 않아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제 경우 대충 살펴보면 다음와 같습니다. No.1 : 플래시 .. 더보기